2008. 7. 30. 16:41
OLD Until 2013/궁시렁 궁시렁
누구나 한번씩 지나온 길이겠지만...
눈위의 발자국들이 나만이 지나온 길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지금 그 길을 지나는 나에겐...
그 길이... 힘겨울수도... 때론..아플수도는 거다... 힘들었던
순간들만 있던건 아니였지만....
즐거운 기억들도... 때론.. 아픔이 될수 있다..하지만...
지나온 길을 뒤를 돌아보면...
지나온 길을 뒤를 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고개가.. 울퉁불퉁 했던... 길바닥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다리에는 알이 베기고.... 발에는 굳은 살이 생기고
내 마음에는 멍이 들어
흔적이 남았다.....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다리에는 알이 베기고.... 발에는 굳은 살이 생기고
내 마음에는 멍이 들어
흔적이 남았다.....
그리고 지금도 언젠가 과거가 되겠지만... 지금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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