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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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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구매 예정이던 Jet Drive Lite 330 128G를 손에 넣었습니다. 가격은 엔터파크에 아래와 같이 주고 구입했네요. 

요즘은 1테라 짜리 외장 하드가 넘쳐나는데 왜이렇게 비싸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Jet Drive Lite가 아닌 128G SD카드도 거의 9만원 더라구요. 맥북 악세서리류 치고는 조금 착하지 않은 가격 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필요하면 사야지요. 흑.. 


우선 전면부 사진 입니다. 대부분 구매를 하시면 전면부에 정품 보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꼭 제품에 붙어 있어야  A/S가 가능하다고 잊지말고 붙여주세요. 


뒷면입니다. 그냥 제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및 워런티 카드를 포함한 종이 3개 그리고 우리의 Jet Drive Lite 330 128G  SD카드 입니다.  


실물 사진 입니다. 일반 SD 카드보다 절반 정도가 작습니다. 


저의 맥북 프로 레티나 13 인치에 장착한 사진 입니다.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다만 뺄때 약간 어려움이 있네요. 뭐 SD카드 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을 할 건 없습니다. 속도 같은 경우는 다른 블로거 분들이 많이 포스팅을 하셨는데 간단히 말씀 드리면 쓰는데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모델 별로 제품명이 틀리니 구매시 본인 맥북에 맞는 호환 제품을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처음 구매한 사진에서 보셨듯이 저는 트렌센트 USB형 SD카드 리더를 별도 구입하였습니다. 회사 컴퓨터에서도 사용을 해야 하거든요. 근데 처음에 카드리더 구매할 때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Jet Drive Lite330 이 싸이즈가 작기 때문에 어떤 카드리더기에 넣어야 제대로 쓸 수 있을까하는 점이였는데요. 휴대성도 좋고 보기도 좋았으면 하는 생각에 정말 여러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128G SD카드를 지원하는 리더기들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속도를 위해서 USB 3.0을 지원하는 카드리더기를 찾다가 Jet Drive Lite 330의 동일한 제조사인 트랜센드에서 판매하는 USB 3.0카드리더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전면 사진 입니다. 역시 카드리더기도 정품 스티커를 꼭 잊지말고 제품에 부착하세요. 


뒷면 입니다. 카드리더기가 호환하는 카드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써있습니다. 


제품 윗면 입니다. 


제품 옆면의 카드 삽입 슬롯 사진 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Jet Drive Lite 330과 결합했을 때 사진을 볼까요? 


결합 전 사진 


결합을 하면 딱~~! 맞습니다. 쏙 들어갑니다. 저도 결합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맥북에 결합한듯이 딱 맞게 들어가더군요. 


회사 컴퓨터에는 아래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용량으로 고생하는 맥북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입니다.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SD카드리더가가 필요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저처럼 휴대성을 중요시 한다면 카드리더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 휴대성이 중요하지 않다면 동일 가격에 외장하드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부분의 맥북 악세서리들이 디자인적인 간지(?)가 있지만  Jet Drive Lite 330의 경우는 맥북에 딱 맞기 때 티가 안납니다. 나는 외장하드가 싫고 맥북에 용량이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Jet Drive Lite 가 해답이 될 수 있겠네요.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안녕하세요. 곰돼지 입니다. 제가 아래에 Parallels 10의 단점 위주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불편하다고 느겼던 점들이 제가 아마 설정을 잘못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시 설치를 했는데 이번에는 게임용이 아닌 업무용으로 설치를 했는데 짱짱하게 잘나오네요. 조만간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겁나 좋네요. ㅡㅡ^ 혹시라도 이전 글에 저의 무지로 인한 글로 잘못된 정보를 보고 가신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죄송해요. 곧 다시 포스팅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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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말씀 드린 데로 맥북 사용자들의 필수품이라 일컬어지는 Parallels Desktop 10 for MAC 사용기를 올려 드립니다. 인터빠꾸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약 2일 뒤에 배송됐습니다. 온라인으로 키를 받아서 살 수 있긴 한데 오픈 마켓이 가격이 좀 싸더군요. Parallels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 가격대비 7천 4백 원 저렴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큰 금액입니다. 

처음에 그냥 상자를 사진으로 봤을 때는 상자가 좀 큰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받고 나니 아담합니다. 아래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일반  책 크기 정도 되네요. 

그리고 애플의 정신을 이어받아 구성품 또한 매우 단출 합니다. 아래와 같이 2장의 종이가 끝입니다. 


설치는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아서 설치 후 아래 책자 맨 뒤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설치가 끝이 납니다. 

(이 책자 맨 뒤 페이지에 시리얼 번호가 있습니다.)

Parallels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는데 "DVD 또는 이미지 파일의  Window나 다른 OS 설치" 를 클릭하신 후 설치하실 운영체제의 ISO 형태의 파일을 선택해 주시면 일반 컴퓨터에 윈도우가 설치되는 순서로 가상  Window를 설치하게 됩니다. 윈도우를 3가지 형태로 쓸 수 있는데 1. 전체 화면 2. 별도 윈도우 창 3. ISO와 혼합하여 사용. 전 이 중에서도 3번이 제일 신기 합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즉 맥 북에 설치한 프로그램과 같은 형태입니다.

(사진에 보일랑가 모르겠지만 윈도우를 실행시키기 전에 메모리가 3~4기가 정도 남는데 Parallels를 실행시킬시 1기가에서 5메가의 메모리를 왔다 갔다 하네요. 제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놔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메모리가 확 줍니다. 그렇다고 맥북이 느려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 

설치의 경우 한국어로 되어 있기에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이 프로그램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라고나 할까요. 

 저 같은 경우 주로 MS Office를 위해 사용을 했습니다. 게임은 하지 않았고요. 제가 설치한 윈도우는 7입니다. 11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묘하게 다른 사용자 경험

성격 급한 사람은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그냥 윈도우를 설치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Parallels 라는 프로그램은 맥북에서 윈도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거의" 모든 기능이라는 점 입니다. 거의 모든 기능은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자 경험면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보다 좀 답답합니다. Parallels를 설치 했다고 해서 맥북이 윈도우가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2. 낮은 글자 가독성

이건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해당하는 내용일 텐데요.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에서 실행할 시 해상도가 애매합니다. 아마 이건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해상도가 몇 대 몇이 다 그런 전문적인 건 잘 모릅니다. 다만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너무 좋기 때문에 전체 화면으로 해상도를 실행할 경우  글씨가 너무 자글자글해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맥북 보다가 보면 HD 화면을 보다가 HD가 아닌 일반 TV 화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래 스크린 샷은 스크린 샷 용량이 작아서 글자가 깨져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 가상 윈도우 화면에서도 글자가 저렇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안 드네요. 윈도우 해상도를 올리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 해상도를 올릴수록 글자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3. 마우스의 감도

이건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우스가 맥북과 가상 윈도우의 마우스 감도가 달라서 좀 답답합니다. 저는 주로 트릭패드를 쓰는데 감도가 서로 달라서 윈도우 사용 시 미묘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쓰고 보니 전부 부정적인 내용인데요. 장점은 홈페이지에 가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굳이 쓰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ㅋㅋㅋ  아마 이 프로그램의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저처럼 윈도우를 그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점을 주로 적다 보니 단점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런데 저는 맥북을 쓰면서 굳이 윈도우를 설치하여 쓰기가 싫어서 구매을 했는데요. 위에 언급한 점들이 크게 문제되지 않고 회사 서류 업무 처리나 윈도우에서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사용기입니다. 저도 맥초보라서요. 그런데 재부팅을 하지않고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점은 최고네요!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처음 시작은 매우 간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정신 차리고 보니...이미 모든 상황은 끝이 나있었습니다. 아니.. 아직도 끝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업무를 하면서 회의 내용 작성 및 출장시 업무를 위해서 4년 전에 중고로 아이패드2 3g 64기가를 56만원에 구입한 후 각종 소송 논란에 휩싸였던 로지텍 폴드업 키보드를 무려 15만원을 주고 구입하고 순정커버까지하여 약 74만원을 들여 제 첫 생에 아이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뭐 이건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업무에 필요한 어플들하며 휴대하면서 업무를 보기에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4년동안 베고 자기도 하고 같이 목욕(?)도 하고 저와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아이패드2도 폴드업 키보드도 현역입니다. 폴드업 키보드는 아직도 한번 충전하면 3주이상을 쓸 수 있습니다. 체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시간에는 장사가 없다고 아이패드2를 지난 4년간 떨군 횟수만 20번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 액정에 금이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못쓸 수준은 아니였고요. 

그런데 이제 10월 21일이면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2가 발표가 된다는 소문이 솔솔 들리더군요. 그래서 이 기회에 바꿔야 겠다라고 마음이 들어서 생각을 해보니 근데 아이패드2 64기가를 쓰면서 용량이 약간 부족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128기가로 가자 그리고 LTE 모델을 구입기로 마음을 먹고 대충 견적을 뽑았더니 (아이패드 에어2 128기가 + 액정보호필름+ 키보드 ) 120~ 130만원 정도로  곰곰히 생각 해보니 왠만한 노트북 2대 값인 겁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노트북을 사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은근스레 눈에 들어온 제품이 맥북에어 13인치 였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는 사람 볼때마다 우왕 멋지다! 우왕 부럽다! 이랬는데 나도 어짜피 살거 나도 사자라는 마음을 갖고 눈팅을 시작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발표된 맥북 프로 레티나가 에어와 우유 200ml 무게 차이 밖에 안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급 맥북프로로 마음이 쏠려서(다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위력과 휴대성을 겸비했다고 극 칭찬을..) 강남 프리스비에 가서 실물을 보고는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확실이 레니나보다가 에어 모니터 보니까 약간 화면이 오징어로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에어 13인치 쓰시는 분들이 에어가 한글 가독성이 떨어져서 장시간 사용에는 안좋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성격상 한번 하기로 마음 먹으면 바로 실행에 옴기는 스타일이라서 더 고민하지 않고 바로 09월 29일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구매한 걸 이야기하려고 시작했는데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256기가의 애플 공홈 가격은 184만원, 오픈마켓 최저가는 157만원대, 다나와 용산 컴퓨터 매장의 가격은 150만원 이였습니다.(2014년 9월 29일 기준) 전 처음에는 와 겁나 싸다 하고 용산 매장에 전화를 했더니 현금 가격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현금 영수증은 안되고요. 카드를 할려면 10% 추가하여 165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픈마켓에는 157만원 대 이던데요" 라고 하니 그거 다 뻥이라고 결국은 자기네한테 사게 될테니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끊었습니다. 

선 오픈 마켓(G마겔, 12번가, 액숀)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157만원 대는 전멸.. 최소 2주에서 3주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줄 서있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리고 오픈마켓 모두 동일한 판매자가 비슷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 그럼 3주를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그리고는 혹시 몰라서 만원을 올린 158만원대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고갱님! 재고 있습니다. 당일 방문 수령도 가능합니다." 라고 친절히 이야기해주셔서. 구매를 바로 하고 퀵으로 받았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3일째 인데요. 소감은 겁나 좋다. 컴퓨터 + 아이패드 같은 느낌입니다. 앱들도 엄청 많고요. 예전에 제가 한창 파이어폭스 커스터마이징 하고 놀 떄의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역시 애플은 주변기기가 너무 비쌉니다. 살것도 많고요. 제가 구매한 실구매가 악세사리 가격 그대로 공개하겠습니다. 혹시 맥북 프로 레티나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제품을 조립한지는 16일 되었네요. 


여기서 부터 실제 구매한 가격 입니다.

1.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4년 9월 생산

2.컴퓨터 책상 

(앉아서 사용할 책상, 매우 만족합니다. 가성비가 최고에요!)

2.키스킨

(제가 손에 기름이 많아서 ㅠㅠ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스피커가 키보드 밑에 있고 키스킨을 씌우면 발열 때문에 안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직접 레티나 제품에는 키스킨 및 하드 케이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3. Parallels & 하드쉘 케이스 

- Parallels 또는 VMware의 fusion 이 맥북에서 윈도우를 실행하기 위한 가상 머신 중 제일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컴퓨터에 윈도우를 직접 설치할 수도 있지만 왠지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건 맥북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별도 설치 하지 않고 가상 머신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요.. 안정성은 fusion이 그리고 사용자 편의는 Parallels가 좋다고 하네요. 전 그냥 윈도우는 보조용이니 편한 Parallels로 구매! 내일 받습니다. ㅋㅋㅋ 오는 중이에요. 

- 그리고 7천원 짜리 하드쉘 케이스... ㅋㅋ 비싼건 7만원 대도 있는데 7천원 짜리라 허접해서 못쓸까봐 걱정했는데 전체적인 마감이 나쁘지 않고 이쁩니다. 약간 잔 얼룩이 있긴한데 정말 자세히 보지 않을 경우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반투명 흰색인데 마음에 듭니다. 이것도 가성비 최고! 


4. 파우치

인터넷에서 여러 파우치를 봤지만 결국 미팅 때 주로 사용할 용도라 깔끔한 걸 찾게 되더군요. 우선 가죽제품을 봤는데 가죽 제품은 떨어뜨리거나 했을 때 보호는 어렵고 평상 시 스크레치 방지용 정도인 것 같아서 튼튼하기로 소문난 바투카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패드용으로 사용했었는데 겁나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죽 느낌이라 샀는데 재질은 조금 마음에 안드네요. 시간 지나면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우선 튼튼한 건 먹고 들어가고 살짝 보면 가죽느낌이라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앞으로 추가 구매해야할 것들 입니다. 

5. 트랜센드 젯드라이브 입니다. 

맥북의 저장용량은 가격 만큼이나 너그럽지 않습니다. 제 맥북 프로 레티나가 256기가 이지만 벌써 75기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Dropbox 입니다. 요놈이 40기가의 용량을 차지 하거든요. Parallels까지 설치해서 MS OFFICE 설치하면 공간은 더욱 작아질 것 같네요. 그래서 조만간  SD카드 구매해서 용량을 늘려줄 생각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직 마우스

이 매직 마우스에 대해서 사람들의 평가는 극과 극입니다. 맥북의 매직 패드가 너무 잘되어 있어 별도 마우스를 필요하지 않으나 엑셀 또는 PPT 작성 같은 세밀한 작업에는 손으로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네요. 일반 마우스를 사자니 매직 마우스의 멀티터치가 아쉬워서... 현재로 써는 약간 계륵 같은 존재입니다. 구매를 하고 싶지만 가격이 역시나 자비롭지 못합니다. 


아이패드 만큼이나 저에게 만족감을 주는 맥북 프로 입니다. 물론 비싸기는 하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네요. 맥북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휴대성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추천 합니다. 

여러분! 지름신은 우리 모두의 본능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만간 Parallels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