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개월만에 드디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졸업을 하고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로 현실도피를 갔었는데.. 이제 그나마 조금은 정신이든 것 같다. 뭐라고 할까.... 한4개월 포스팅이 없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오셔서 낚여주시는 분들이 있어 심심치 않게 위안이된다. 정신나가 있던 4개월 동안 별다른 일은 없었고 잠시 인도에 다녀왔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Asian Media Information and communcation centre에서 주관한 제 19회 정기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가해서 허접한 내 영어실력을 들어내고 완젼 묵사발 되서 돌아온 것 정도? 흐음... 그 이야기는 곧 다음 포스팅으로 올려야겠군. 요즘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비어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저갱처럼 뭘 채워넣어도 넣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 새삼 나의 허접함을 느낀... 얼른 취직이 되어야 뭘 할텐데... 당분간은 또 열공모드다. 취업준비중이신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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