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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다~

[내돈내산] 책7

How to Survive at work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구입가: 12,000원(인터파크) 개인적인 점수 : 9/10점 한줄평 : 직장 생활에 대해서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는 고마운 책~! 읽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책을 구매한지는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읽고 최근에 한번 꺼내서 다시 읽었네요. 우선 책 표지에 있는 문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직장 1년 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CEO가 되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3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무난히 임원이 되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5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부장이 되는 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10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이런 책이 왜 이제 나왔어’ 하며 통탄해 할 것이다.” 경험상 책에 너무 거창한 홍보 문구가 있으면 책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서 기대를 안하고 보게.. 2014. 10. 20.
[재테크]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구입가: 리디 북스 e-book 8,400원.(아이패드) 개인적인 점수 : 8/10점 한줄평 : 나처럼 전혀 재테크에 대한 재자도 모르는 사람이면 읽어 볼만한 책. 간략 개인적 서평 결혼 적령기가 살짝 지나가려는 나이에 갑자기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책들 중에서 뭔가 책 제목이 제 마음에 드는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e-book으로 구매 했지요. 우선 책 내용은 딱딱하지 않은 스토리형식으로 방송국 PD가 경제관련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달하는 형식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통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일명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고정비와 변동비를 효.. 2014. 4. 18.
[자기계발]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구입가: 인터파크 6430원 개인적인 점수 : 4.5/10 한줄평 : 음…. 나처럼 낚이지 말기를.. 간략 주관적 서평 아… 인터파크에서 반값에 팔아서 한번 읽어보자는 취지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제목부터 낚시다. 물론 구매 할 때부터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저 표지에 대문짝보다 조금 작게 써있는 “100만 독자(누계)의 선택” 그러나 책을 사서 맨 앞장의 저자 약력을 보면 진실이 들어난다.. ㅡㅡ;; 이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이라는 책이 100만부가 팔린 것이 아니라 이노우에 히로유키라는 작가가 현재까지 발간한 책들의 총 판매 누계이다. 여기서 한번 어이 없었다. 그리고 실제 내용은 뭐랄까.. 정말 딱 한 줄로 요약 가능한데….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하다 보면 돈이 벌린다. 요정도? 물론.. 2014. 4. 18.
내가 앞으로 읽을 책들.. 블로깅을 예전처럼 좀 제대로 해보자..라고 결심을 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한게.. 과연 어떤 글을 올릴 것인가? 였다.. 뭐 내가 이전에 좋아하던 블로거들 처럼 식견이 탁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 전반에 대한 흐름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것 책읽기... 그래서 우선 내가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비스무리한 것을 올려보자라고 결심했다.. 그리고 그나마 좋아하는 뮤지컬 감상정도?? 하지만 역시나 예전처럼 3시간 이상 시간을 들여가며 공들여 포스팅을 할 자신은 여전히 없다..^^;; 아래는 내가 앞으로 읽을 책들...ㅋㅋ 꼴에 책욕심은 있어가지고... 사놓기는 줄창 사놨다... 뭐 이미 읽은 것도 몇 권 있지만 내용이 당최 기억이 안나서 ㅎㅎㅎ 우전 먼저 읽을 책은 아미.. 2012. 12. 3.
나는 " 보통의 존재 " 올해의 어느 날, 어떤 분이 나에게 말했다. "보통의 존재라는 책이 있는데.... 난 니가 그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너무 궁금해." 그런 이유로 읽기 시작한 책이 "보통의 존재"란 책이였고 나는 지금까지 이 책을 두번 읽었다. "보통의 존재"라는 책은 좋지만 착하지만은 않은 글로 채워진 책이다. 좋은 글을 판단 하는 많은 기준들이 있겠지만 내게있어 좋은 글이란 바로 공감이 가는 글이다. 내가 읽은 "보통의 존재"라는 책은 시리도록 내 가슴에 와 닿았다. 표지는 보는 바와 같이 따듯한 노란색이다. 처음에 표지를 보고 아.. 마음 따듯해지는 글들로 채워진 그런 종류의 책인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으나... "보통의 존재"의 내용은 가슴시린 하늘색이다. 물론 사람마다 읽고나서 느낀 점이 다르겠지만 내가 .. 2011. 12. 12.
내겐 없었던 그것.... - 입사 후 3년과 일본 전산이야기를 읽고서 - 2010년 12월 7일, 나는 사회에 첫발을 내 디뎠다. 그 때 당시만 해도 내 머리 속에는 회사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며 내게 주어진 일을 척척 해내고 인정 받는 사원이 되는 내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정말 많은 실수들을 했다. 오타는 기본이요, 상사가 시키는 간단한 문서 작성조차 마음에 들게 하지 못하는 그런 준비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바로 나였다. 물론 회사 입사에서 하는 업무들은 신문사와 지역 방송국에서만 인턴을 해본 나에게는 전부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일들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그런 것들은 변명이 될 수가 없었다. 내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함으로 인해 내 자신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직장동료들 그리고 관계사들까지 피해가.. 201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