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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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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전 포스팅을 읽지 않았다면 이전 포스팅 부터 읽는 것을 권장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겠다.  a와 an 부터 시작하자. 불특정 관사가 붙는 경우는 우선 기본적으로 꾸며주는 명사가 단수일때이다.

I have a car.  I like a candy. I teach a student.

그래서 부정 관사( a, an)이 들어갈 경우는 하나라는 뜻을 까진다.
I watch a movie in a week. ( 나는 일주일에 영화를 한편씩 본다.)


어떤 종류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단수로 쓰일때 a 나 an이 쓰인다.

예를들어

A
human is social being.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라는 문장이 있을 경우 a human 은 특정한 사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가르키는 대표 단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a 가 측정단위로 쓰일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in a week, in a day, three times a day, 그리고 once a week 같은  ~당 ~ 마다 같은 경우 부정관사를 쓴다.


직업이나 종교 사회계급을 나타내는 경우 부정관사를 쓴다.
He is a police.(그는 경찰이다.)  I am a Roman Catholic.(나는 천주교다.)


그리고 같은= the same 의 뜻으로 쓰일때.
We are not of an age.( 우리는 동갑이 아니다.)


추상명사나 물질명사를 보통명사화 할때

This is a fantasy. (이 것은 공상이다.)
Honesty is a virtue.  (정직은 하나의 미덕이다.)


어떤이란 뜻으로 쓰일때
 
An old man wants to see you. ( 어떤 늙은 사람이 너를 만나고 싶어한다.)
A hanesome guy is waiting for you. ( 어떤 잘생긴사람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부정 관사의 위치도 중요하다.
too so as how 등의 부사가 있을 경우 부정관사는 형용사 뒤에 놓인다.
too, so, as, how + 형용사 + 부정관사 + 명사가 되겠다. 예를 들어서
We have so good  a time.  He is as rich a man as you.


such, what, half, many qyute 등이 있을 경우 바로 뒤에 부정관사가 위치한다. 예를 들어
He is such a jerk.  What a nice car!


All과 both 뒤에는 정관사가 온다. 예를 들어

All the student are hungry.
Both the sisters are sexy.


이제 정관사로 넘어가보자.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정관사는 관사가 꾸며주는 명사가 특정 명사일 경우 사용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용법은 앞문장에서 명사를 이미 언급했을 경우 the를 써주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I have a car, The car is black.  

앞 문장에서는 a를 썼으나 뒷문장에서는 the를 썼다. 왜냐하면 이미 한번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명사가 특정명사로 바뀌어 the를 쓴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은 the를 붙인다. 예를 들어
the sun, the moon, the earth, the world 등


서수나 최상급 앞에 the가온다
the frist, the second, the best, the most beautiful 등

the + 형용사로  대표단수나 속성, 기능 같은 추상적의미를 부여할떄
the poor (가난한 사람들), the rich( 부자들), the sick(아픈사람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펜은 칼보다 강하다.)

공공건물이나 관공서 이름앞에 the를 붙인다.
the White House, the National park.

강이나 바다 앞에 the를 붙인다.
the Pacific Ocean

대부분의 나라이름 앞에는 the를 안 붙이지만 나라 이름이 복수일 경우에는 the를 붙인다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the Philippines

방위를 나타낼때 the를 붙인다.
the north, the south. the west

the + 복수명사를 이용해 국민 민족 전체를 나타 날떄.
The koreans are polite.  (한국인은 예의 바르다. )

by + the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by the gram. by the ounce, by the week 등
 
same 앞에는 항상 the를 쓴다
This pen is the same as mine. 

추가로
A teacher and poet were present at the meeting.  이 경우 부정관사가 한번만 사용 되었기 때문에 이문장을 해석하게 되면 시인이자 교사인 사람이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되는 것이고 (한사람)

먄약  A teacher and a poet were present at the meeting. 이 되면 부정관사가 두번 사용되었기 떄문에 해석을 하게되면 교사와 시인이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된다.(다른 두사람)

식사이름 ( breakfast, lunch, dinner) 앞에는 the를 사용하지 않는다.

명사 + 숫자 앞에도 the를 사용하지 않는다.
Room 109, Gate 11, page 23, Section A.

건물 기구가 본래의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the를 붙이지 않는다.

Charles goes to church every Sunday. (찰스는매주 일요일날 교회를 간다. )  이경우 찰스가 교회를 가는이유는 예배를 들이러 가는 것이다. 그러나

Charles went to the church to see his friend. (찰스는 친구를 만나러 교회에 갔다.) 이경우는 찰스가 교회에 간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만나는 것이기 떄문에 the를 붙였다.

Charles went to school at 9. (찰스는 9시에 학교를 갔다. ) 이경우 school 앞에는 the를 붙이지 않는다.
Charles went to the school to get a text book. (찰스는 교과서를 받으러 학교에 갔다.) 이경우 학교에 교과서를 받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the를 붙였다.

bed, college, jail 그리고 prison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된다.


관사는 솔찍히 알아도 쓰기 힘들다. 영문 책을 읽는 것도 감을 키우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럼 관사에 대해서는
이만...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PS. 본인도 관사는 무직 헷갈린다는.. .ㅡㅡ;;;;;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아마도 많은 분들이 관사에 관하여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공부를 해도 자꾸만 헷갈리는 것이 관사인것이다.  읽을 때는 이래서 쓰였군 하고 이해가 가지만 막상 내가 작문을 할 때는 언제 관사를 넣야하는지 그리고 영작을 하고나서야 아.. 여기에 집어넣어야 하는데하고 뒤늦게 깨닫곤 한다. 솔직히 미국사람들이나 영어를 잘하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물어도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 오늘은 그 헷갈리는 관사에 대해서 알아보다.

자.. 기본부터 시작하자.  관사는 두가지로 나뉜다. 부정관사 ( a ,and) 와 정관사(the) 왜 부정관사나 정관사로 불리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문득 머리를 스쳐간다. 뭐 별다른 의미는 없다. 부정관사는 관사가 꾸며주는 명사가 불특정 사물일경우 그리고 정관사는 반대로 관사가 꾸며주는 명사가 특정 사물일 경우이다.  그리고 부정관사 중에서 an 은 꾸며주는 명사가 모음( a,e,i,o,u)로 시작할 때 쓰인다는 것과 a나 an은 꾸며주는 명사가 단수(하나)일 때만 쓰인다는 것 기본...

아무튼 넘어가서 불특정 사물이라... 요기 예문을 읽어보자

I have an apple.  ( 나는 사과를 가지고 있다.)

이 예문에서 사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 말그대로 사과를 가르키는 것이다. 여기나오는 사과가 빨간 사과인지 그 사과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어떤 정확한 상태를 알수 없는 불특정인 것이다. 그래서 부정관사인 an 이 쓰였다.

하지만 그 예문에 which is from my uncle. 이란 구문을 붙이게 되면

I have the apple which is from my uncle.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과는 삼촌이 준것이다. 또는 나는 삼촌이 준 사과를 가지고 있다.)

an 이 the로 바뀐 것이다. 왜냐하면 which is from my uncle 이라는 구문이 사과를 특정한 사물로 바꾸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설명이 없는 것은 a, an 을 붙이고 부연설명이 되어 있는 것은  the를 붙이면 된다.

하지만 하나 주의해야할 것이. 꾸며주는 명사에 형용사가 붙었다고 해서 불특정 명사가 특정 명사로 바뀌지는 았는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앞뒤문장에 따라서도 바뀔수있다.)

예를 들어  I have  ( ) red apple. 이란 문장과 I have ( ) green apple. 이라는 문장이 있을 경우 과연 ()안에는 어떤 관사가 들어가야 할까? 정답은 a 다. 형용사가 붙었더라도 불특정 명사가 특정한 명사로 바뀌지는 않는다.


그리고 두번째는 말하는 사람(화자)가 설명하는 것을 듣는 사람(청자)가 알고 있을 경우는 a나an 대신 the를
쓰게 된다. 예를 들어 주차장에 차가 5대가 있다. 그리고 그중에 스포츠카가 두대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 상황헤서 내가

I love (  )  sports car. 라고 했을 경우 저 ( ) 안에는 어떤 관사를 넣어야 할까? 정답은 a 다.

그럼 만약에 주차장에 스포츠카가 한대 있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 a를 넣어야 할까? 아니다 정답은 the다.

차이점을 알겠는가?  첫번째 스포츠카가 두대가 있을 경우는 청자가 내가 말하는 스포츠카가 어떤 것인지를 알수가 없기 때문에 a 를 쓴 것이고 두번째 스포츠카가 한대 있을 경우는 내가 딱히 어떤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미 듣는 사람이 그 스포츠카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the 를 쓴 것이다.

만약 청자가 화자가 말하는 명사에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경우는 the를 쓴다. 왜냐하면 청자가 이미 그 물건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불특정 명사가 아닌 특정 명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방안에 있을 때 친구에게 창문을 열어 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방에 창문이 3개가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영작을 하자면 Can you open a window?라고 말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만약에 방에 창문이 하나 있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 그때는 Can you open the window? 라고 하는 것이 정답이 되겠다. 왜냐하면 청자가 이미 방에 창문이 하나 있은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화자가 말하는 창문이 어떤 창문인지를 알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는 the를 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본적인 관사의 용법이 되겠다. 절단신공을 발휘해서 나머지 경우들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PS.질문이 있으신분은 댓글로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