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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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간만에 올리는 영화 리뷰군요. 영화를 도통보지 못하다가 지난주 수요일날 몬스터대에이리언을 봤습니다. 역시나 드림웍스의 에니는 저를 실망 시키지 않다군요.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별로 지루한지 모르게 시간이 훌렁 지나가 버렸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결혼식을 앞둔 수잔은 결혼식직전에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그 운석의 영향으로 울트라맨터럼 커져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그 운석의 흔적을 따라 온 미국 비밀기관의 요원들에게 잡혀버리고 맙니다. 잡혀간 수잔이 눈을 뜬 곳은 지하 깊은 곳에 만들어진 몬스터 전용 감옥.. 거기에는 이미 수잔말고 4명 혹은 4마리의 몬스터가 이미 잡혀와있었습니다. 그 구성원들은 위에 보다시피 바퀴벌레의 모습을 한 닥터 로치 박사, 물고기인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