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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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회사를 들어가면 업무관련이든 회사생활 관련이든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건 어떻냐 저건 어떻냐?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은....... " 점심에 뭐 먹으러 갈래?" 어렵다.... ㅡ.,ㅡ ;;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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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선의의 거짓말이든지 아니든지 거짓말을 하고 나면 기분이 안좋다. 거짓말을 하는 나는 남을 속인다는 것에 기분이 안좋고 속는 사람은 나중에 그것을 알게되면 더욱 기분이 상할테니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는건 거짓말과 게으름뿐인가...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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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새삼 느끼지만 게으름이란 참 무서운 것 같다. 졸업하기 전에는 논문 때문에 바빠서 블로깅 못한다 하고 졸업하고 나서는 취업준비 때문에 바빠서 블로깅 못한다 하고 취업하고 나니 적응하기 바빠서 블로깅 못한다는 핑계를 대는 구나... 현실과 타협한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제정신이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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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한 5개월만에 드디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졸업을 하고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로 현실도피를 갔었는데.. 이제 그나마 조금은 정신이든 것 같다. 뭐라고 할까.... 한4개월 포스팅이 없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오셔서 낚여주시는 분들이 있어 심심치 않게 위안이된다. 정신나가 있던 4개월 동안 별다른 일은 없었고 잠시 인도에 다녀왔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Asian Media Information and communcation centre에서 주관한 제 19회 정기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가해서 허접한 내 영어실력을 들어내고 완젼 묵사발 되서 돌아온 것 정도? 흐음... 그 이야기는 곧 다음 포스팅으로 올려야겠군. 요즘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비어있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
드디여 논문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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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내맘] 일상
논문심사를 끝내고 북바인딩까지 끝냈습니다. 꾀나 두껍더군요. 어쨋든 그동안 한 일들을 뒤돌아보니 시원섭섭하군요. 이제 모든게 다끝나고 졸업식만 남았습니다. 이제 졸업식만 끝나면 진정한 의미의 어른이 되는 건가 모르겠습니다. 학생이란 신분이 드디어 끝나는군요. 뭐.. 직장다니면서 대학원 다실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우선 직장이 먼저입니다. 훗... 뭘 할려고해도 머니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