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에이블 유모카 플러스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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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삶니맘] 육아
아이가 크면서 절충형이었던 부가부 비에서 휴대용 유모차인 타보 플렉스로 유모차를 바꿔서 한 7개월 정도 쓰고 있었다. 타보 플렉스도 핸들링은 부가부 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가볍도 부피가 작아서 여행이며 에버랜드며 여기저기 엄청 끌고 다녔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퀴가 다 닳아버려서 바퀴 교체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지경까지 되어 버렸다. 교체 비용을 알아봤는데 택배비까지 하면 거의 7만 원 정도가 들고 이제 아이가 낮잠도 줄어서 유모차 사용도 줄어드는데 굳이 이 돈 주고 바퀴를 바꿔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집 근처에서 아이 얼집 친구가 갈색 의자가 있는 작은 유모차를 타는 걸 봤고 작고 가벼워보여 찾아보니 에이블 유모카 에어였다. 그때부터 폭풍 검색을 했고 에어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