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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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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좋은지 모르곘다.. 정말 정말 정말로


좋다... 아마도 내가 순수 하기 때문에게 아닐까?????ㅋㅋㅋㅋ


최근에 본영화가 레지던트 이블인데 그것도 보다 한 4배는


재미있었던거 같다...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단순한 영화보다는


이렇게 무엇인가 느낄수있는 영화가 좋지 않은가 싶다..물론


애니메이션이 어린관객들을 상대로 하기때문에 권선징악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고 해도.... 애니메이션 안에는 사람을 자극하는


그 무엇인가가 담겨있다. Ratatouille 발음 하기도 힘들다..프랑스어


라.. 하지만 포스터에 친절하게 발음이 써있다. Rat a too ee 요롷


게... 영화에는 두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쥐와 사람... (미안하다 이


름을 못외웠다...ㅋㅋㅋ) 쥐는 정말 요리에 대한 재능을 가지고 있


지만 쥐라는 생체학적인 장애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그 쥐가족이 그를 방해한다. 그리고 소년, 소년


은 유명한 요리사의 아들이지만 요리에는 정말 소질이 없다. 그래서


소년은 쥐에게 요리를 시키고 자신은 요리하는 척을 한다. 처음에는


그 방법이 성공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를 들어내고 마침내


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여기서 쥐는 자기의 꿈인 요리쥐가 되는


것을 포기하려하고 소년 역시 쥐가 요리를 대신 한다는 사실을 숨기


려다가 나중에는 쥐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만다. 이 위기의 순간


쥐는 쥐의 가족의 도움으로 소년을 돕게되고 소년도 자기대신 쥐가


요리를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만다. 뭐 대충이런 스토리


인데... 영화에서 소년과 쥐는 서로 한가시씩에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 때문에 결국은 자기의 꿈을 포기하려하지만.... 나중에 그


장애를 스스로 인정하고 드러내 보임으로서 그 장애를 결국에는 극


복해 내고 말았다.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자기 자신의 단점을


숨기면 숨길수록 그단점은 커져가지만 그 단점을 남에게 드러내 보


임으로서 오히려 그 단점이 사라질수도 있고 그단점이 오히려 장점


으로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 아마 이영화에서 보여주려는 교


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부족한것을 인정하는 것...말이다..


뭐 누가 보면 만화 영화보면서 무신 저리 잡생각을 많이 하나 하겠


네..ㅎㅎㅎ 아무튼... 보지 못했다면 빌려서라도 보길 권장하는 영


화... 별 다섯개~~!! ㅋㅋㅋ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