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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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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리는 영화 리뷰군요. 영화를 도통보지 못하다가 지난주 수요일날 몬스터대에이리언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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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드림웍스의 에니는 저를 실망 시키지 않다군요.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별로 지루한지 모르게 시간이 훌렁 지나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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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결혼식을 앞둔 수잔은 결혼식직전에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그 운석의 영향으로 울트라맨터럼 커져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그 운석의 흔적을 따라 온 미국 비밀기관의 요원들에게 잡혀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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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간 수잔이 눈을 뜬 곳은 지하 깊은 곳에 만들어진 몬스터 전용 감옥.. 거기에는 이미 수잔말고 4명 혹은 4마리의 몬스터가 이미 잡혀와있었습니다. 그 구성원들은 위에 보다시피 바퀴벌레의 모습을 한 닥터 로치 박사, 물고기인간미씽링크',먹깨비를 연상시키는 ’, 그리고 복실복실하니 귀여운 인섹토사우르스’. 수잔은 이 개성 넘치는 4명(?)의 몬스터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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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흔히 보통 에이리언 영화 스토리입니다. 힘을 모아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에이리언대몬스터는 전혀 흔한 보통 에이리언 영화가 아닙니다. 이 에니 안에 녹아들어가 있는 상상력을 비트는 유머와 행동들은 이래서 드림웍스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특히 정신없는 말을 하는 젤리몬스터 밥의 행동들은 이 에니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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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그래픽입니다. 물론 이전 슈렉등 많은 에니들이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여 주지만 이번 에니에서는 뭔가 좀 더 발전 했다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피부의 표현이라던가 머리카락의 표현은 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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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니도 역시 극장에서 보셔야 할 잘 만들어진 에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슈랙보다는 조금 아래로 생각되지만 재미있는 에니입니다. 점수를 주자면 한 10점 만점에 9점정도 주면 후하게 준거라 볼 수 있네요. 아쉬운 점은 젤리몬스터 밥,수잔 그리고 거대 몬스터 인섹토사우르스에 비해 다른 케릭터의 개성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이 조금은 아쉽네요. 케릭에 맞는 활약이 적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메인 케릭이외에 워딜러장군이라던가 미국대통령 케릭터가 웃음을 더해주는 군요.  


P.S. 인섹토사우르스의 콧물 공격은 압권입니다. 훗.....  꼭 극장가서 보시길....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지구가 멈춘날이 여기서 개봉한건 12월 10일.. 그러나 원래 키아노 리브스 나오는 영화를 잘보는 편이 아니라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볼영화가 없던 관계로 원작의 명성을 믿고 보기로 했다. 상영시간은 90분, 요즘 영화들이 워낙 상영시간이 길다보니까 그리 길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영화의 큰 줄기는 플라투라는 외계인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외계로부터 도착한다. 하지만 인류는 외계인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왔기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뭐 이게 영화의 스토리다. 별거 없다.. 우선 이 영화에서 맨인블랙처럼 신비하고 수많은 외계인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하며 가슴 졸이시는 분들.... 즐... 되시겠다... (쿨..럭) 외계인은 딸랑 플라투와 지구에 정착해서 사는 외계인 리포터 한분... 요로코롬 딱 2분이 있을 뿐이니... ( 뭐 로보트도 외계에서온 생명체라고 하니.. 셋? )


                  (이 분들이 인류를 지키키위해서 고분분투(?)를 하시는 인류 방위대 분들...ㅡㅡ;;;)


스토리가 이렇게 단순하나 영화는 관객들을 흡입력있게 영화 속으로 끌어들인다. 그래픽이나 특수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키아노 리브스의 감정이 절제된 연기도 감상 포인트중하나다. 실제로 키아노리브스가 이 영화 때문에 영화 촬영하는 동안 실생활에서도 감정 표현이 힘들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여주인공 아들 역으로 나오는 흑인 남자아이가 윌스미스의 친아들이라는 사실... 뭐 참고 정도...?


자.. 입발린 소리는 다 끝냈고 그럼 이제 시작해보자. 영화의 시작과 중반은 뭐라고 딱히 꼬집어 말할 것 없이 흐름이 좋다. 그러나... 슬픈 사실은... 첫 끝발이 개끝발이라고... 너무도 아쉽게도 후반에 들어서 여기저기 구멍을 보이기 시작한다. ( 뭐.. 자세한건 스포일이 될수 있기 때문에..) 또한 플라투가 마음을 바꾸는 그 과정이 너무나 어이가 없다. 뭔가...2%가 부족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 전체를 놓고 보자면 한 보통정도는 되는 것 같다. 끝마무리만 좋았다면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점수로 환산하자면 한 75점정도.. 뒤끝이 좋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것..


PS. 아.. 그리고 오늘 본 영화 트레일러 중에서 브레드피트가 나오는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이영화...



트레일러로 잠간 보았을 뿐인데 너무도 재미있을 것같은... 기대가 무지무지 되는 영화이다 (액션영화중에서는 벤디젤 주연의 fast & furious, 에니메이션 중에는 ice age 3).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개봉이라고 하던데... 얼른 개봉했으면.... 노인 분장한 브래드피트.... 영화의 스토리는 태어나자마자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밴자민... 그리고 그런 그에게 운명적인 소녀가 나타난다. 밴자민은 그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신기하게도 밴자민은 점점 젊어지기 시작하고 나중에 그 소녀가 숙녀가 되었을 시점에 다시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것이 영화의 스토리이다.


짤빵으로 노인 브래드....


                                                    ( 이때가 밴자민 7살 때)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미녀와 뱀파이어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인 것인가? 여자는 위험한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던가?
여기 또 하나의 미녀와 뱀파이어 커플...... 벨라와 에드워드가 있다.


                       빤짝이 에드워드(영화를 보시면 알게 될 것이다.)와 겁없는 소녀 벨라



                                                               상큼 벨라.... 오.......


간만에 올리는 영화리뷰다. 저번에 본 바빌론 A.D.인가는 리뷰조차 올릴 가치가 없어서 접고 오늘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는데 친구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트와일라잇이 개봉을 해서 첫회로 한편 떄렸다. 제2의 헤리포터로 각광받고 있는 트와일라잇. 책으로는 이미 베스트 쎌러 반열에 올라 그 가치를 증명했다. 과연 영화는 어떨까..? 미리 이야기하지만 내 감상에 스포일러는 없다(아마도...) (영문 사진출처는 구글이미지 검색... 한글 사진은 무비스트)



핸섬하고 스타일 좋은 에드워드라고 하는데 나에게 그의 얼굴은 약간 어색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전형적인 서구형 얼굴이라 그럴지도. 그러나 숯검댕이 눈섭하나는 인정.  자꾸 보면 볼수록 머털이를 닯은 듯한... 흐..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여주인공.... 벨라... 


그리고 주인공보다 더 뽀스가 느껴지는 듯한 나뿐 뱀파이어 제임스




어떻게 보면 소재는 이미 흔하디 흔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인기를 얻은데는 무엇인가 있다는 말일텐데.... 인간인 여주인공과 벰파이어인 남자 주인공이 만나고 그들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사는 만큼 그들의 사랑은 위험을 초래한다 가 이 영화의 메인 스토리다. 

재미있는 뱀파이어 가족들....  에드워드네 뱀파이어 가족은 사람피를 먹지 않고 동물 피만 먹는다. 그래서 에드워드가 말하길... 자신들은 채식주의자라나... ㅡㅡ;;;;;
 

벨라와  에드워드가 서로를 알게 되는 시간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데 그 이후로는 전개가 빨라진다. 러닝타임은 2시간정도 대체적으로 구성이 잘 짜여 있지만 시간의 제약이 있다보니까 그 빠른 전개가 영화의 개연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마도 원작을 영화에 맞게 각색하다보니까 중간중간 사건이 생략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벨라와 에드워드가 미칠 듯한 사랑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동기 부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눈에 약간 거슬리는 장면이 있는데 미국영화 같지않게 홍콩영화의 와이어 경공술을 보는 것 같은 에드워드의 산타기가 그것이다. ㅡㅡ;; (황비홍이 생각났다.) 그리고 마지막 액션신이 조금 짧은 듯해 아쉬웠다. 하지만 그외에는 별로 단점이 없는 재미있는 영화. 특히 뱀파이어 가족들이 인상깊다. 그들이 야구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놓치면 안되는 재미..... 뱀파이어 이미지가... 뭐랄까 좀 가족적이고..잰틀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라고나 할까....


나는 솔찍히 여자주인공보다 왼쪽 맨 끝의 귀여운 커트머리 여자 뱀파이어가 더 마음에 들었다. 우.. 귀여버...


영화의 감상포인트는 약간 어수룩하고 순진한 듯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겁없는 소녀 벨라가 서로 알아가는 과정, 에드워드의 벰파이어 가족들이 어떻게 현실세상에 적응했는지 그리고 마지막 액션씬 정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고 두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다. 꼬옥~~~ 극장가서 보길 바란다. 뭐 굳이 점수를 주자면 한 90점 정도. 아마도 책으로 보면 정말 트와일라잇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가 싶다.


PS1. 모든 뱀파이어들은 부자다....ㅜㅜ

PS2. 트와일라이트에 나오는 뱀파이어들도 햇볕이 있는 곳에 잘 가지 않는데 이유는 기존의 뱀파이어 영화들과는 전혀 다르다는...ㅡㅡ;; 조금 웃겼음...


PS3. 트와일라잇 원작 쓰리즈들이다. 제 2의 헤리포터로 대접 받고 있다고 하던데.. 여기선 품절이다. 책을 구할 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 나도 아직 책을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트와일라잇도 헤리포터처럼 계속 이어져 나올듯 하다. 라이칸스로프도 나오는 것 같던데.)

PS4. 책은 제2의 해리포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영화자체는 영화 해리포터에 비하면... 흠.. 많이 부족한 듯...


                                      너만보면 자꾸 머털이가 생각나.... ㅡㅡ^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원래 저번주안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지난 10 일, 일요일날 오후 5시경(한국시간)에 영화를 보고나서

 집에오니까 9시가 넘어 버려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이렇게 월요일날 글이 올라가네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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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109 분 장르 코메디, 액션 (으로 네이버에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사진들 출처는 네이버와 구글입니다.) 

아담 센들러의 척과 레리(안보신분 있다면 꼭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를 너무나 재미있게 봐써 다음에 아담센들러

영화 나오면
꼭 보리라 하고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는데 저번주 수요일날 필리핀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이 영화 등급을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19세 일겁니다. 그리고 만약 성적인 묘사 같은 것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천입니다. 이영화는 성적 소재를 이용해서 웃기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영문 제목이 You don't mess with Zohan 입니다. 굳이 해석을 하지면 너는 조한을 바꿀수 없다? 아니면

넌 조한을 이길수 없다. 이정도가 되겠네요.(태클 환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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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에서 보 실수 있듯이 조한이는 이스라엘 초특급도 아닌 수퍼 초특급 군인입니다.  싸움에 관해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볼 수있는데요. 조한( 아담 센들러)는 꿈이 미용사랍니다. 세상을 실키(silky)하게 만들고 싶다는

조한은 그의 라이벌인  팬텀이라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가장하여 미국으로

자신을 꿈을 이루기위해서 떠납니다. 물론 많은 시련들이 있지만 결국은 아랍인과 이스라엘 인들이 모여사는

곳의 조그만 미용실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머리자르는 기술보다 다른 기술(?)이 너무 좋아 할머니들께 인기가

최고가 됩니다. 그리고 그 미용실을 없애버리고 거대한 쇼핑몰을 지으려는 거대 기업주의 음모....

그리고 팬텀이 조한이 살아있는 것을 알아채고는 다시 조한을 죽이려고 미국으로 들어옵니다.

가... 큰 줄기의 스토리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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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생각할 거 없이 보면(?) 된다 라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단순하거든요. 그리고 약간은 과장된 미국식 코메디 액션(대사로 웃기는게 아닌 행동으로..)

기발하면서도 엉뚱하게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요소들을 정말 영화 곳곳 많은 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아담 센들러의 전작인 척과 레리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적과 레리가 상황을 이용한 웃음을 주었다면

조한은 조한의 수퍼 바이오틱 파워로 관객에게 어필합니다. 예를 들면 발로 하는 어퍼컷이라던가.. 발을 손처럼 자유

자제로 사용한답니다.. 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웃기네요.  그래서 생각없이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는

적격인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담센들러의 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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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시죠..ㅋㅋㅋ )

하지만 방금 말씀드렸듯이 상황보다는 조한의 파워에 의한 코메디이기 때문에 척과 레리 같은 영화를 기대하신다면

조금은 실망 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스토리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번 조한을 보면서

약간은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면과  나중에 조금은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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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 때문에 조한을 싫어하시는 택시 운전기사분..ㅋㅋㅋ 코메디 영화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지요)
                                  
하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뭐 별달리 내용이 없는 영화이기 때문에 딱히 리뷰 할것도 없네요..

시원한 웃음, 약간의 야한 농담을 좋아하신다던가 부담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흠 점수를 주자면 제 주관적으로는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여담이지만 여기 나오는 많은 배우들이 아랍권 영어 따라한다고 발음을 조금 이상하게 해서

알아먹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기 나오는 여배우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전 진짜로 아랍권 여자분인줄알았는데 (영화에서는 팔레스타인

분으로 나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캐나다 배우시더군요.. 정말 이쁘십니다.. 그래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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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의 분위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한장의 스틸 사진을 올립니다. 영화에서 조한은 엄청나게 커다란

파이어 애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파워(?)도 지니고 있지요. 영화에서는 여자들이 쿠션같아서 좋아

한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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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죠.... 영화자체가 요론 섹스 어필로 가득하답니다..ㅋㅋㅋ )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한마디로 짧게 표현하자면 조한은 스트레스 풀기용 영화입니다. 솔찍히

스토리 라인만 조금 좋았다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카메오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전 영화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나오거든요. ㅎㅎㅎ 전 가짜일거라 생각

했는데 계속보니 진짜 본인이시더군요. ㅎㅎㅎ 별거 없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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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인가 무법스러워 보입니다... 설마 배트맨이 건물을 부순건 아니겠지?)

블로그에 처음 올리는 영화 리뷰네요. 전 다크 나이트 본지 2주가 넘어갑니다. 한국에서는 6일날 개봉한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리뷰할 예정이 없었는데 아직 개봉 안했다길래. 내용을 가득담아(스포일러..ㅋㅋ 왜? 난 이미

봤으니까..)는 농담이고 최대한 내용 언급없이 감상평을 올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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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설마...모두 모여서 카드를 하고 있는 걸까요? 조커가 조커 땜시 이겼군요..
                                 배트맨이 돈이없어서 비싸보이는  배트표창을 돈대신 주려는 ㅡㅡ;;; 저 눈빛..
                                 이거 밖에 없어.. 어서 받아... 그러니 투페이스가 시무룩한 얼굴로 뺏지도 받니? )

우선 전 배트맨을 별로 좋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배트맨 1을 본건 당연히 집에서 주말의 영화를

해줄 때였고 2는 케이블 TV에서 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트맨 비긴즈는 보지도 않았고요.

그나마 배트맨 1 빼고는 별로 재미있게 보지 않았지요. 제가 그나마 흥미를 느낀건 액션이랑 배트카와

배트맨의 최첨단 장비 같은 것? 그외에는 별로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영화가 배트맨이 였습니다.

이번 다크나이트에서는  도데체 민간인(?)인 조커가 우리 부유하고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히어로이신

배트맨이랑 어떻게 맞서 실까 걱정을 좀 했드랬지요. 전 끝이 허무한 영화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다크나이트도 안볼려다가 극장에서 딱히 볼 영화가 없었기에 보게 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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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느끼기에는 이 포스터는 배트맨과 조커를 투영시키는 그러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쭈욱 읽으신다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수 있을 겁니다.)

다크 나이트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분위기가 어둡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152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한 십분정도 밖에 안 지난 것처럼 정말 찰나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극장에서 나올 때 제 입에서 저절로 "아~ 이래서 다크 나이트구나"

말이 나오더군요. 정말 제가 본 배트맨 영화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흠 아이온맨하고 비교하자면

아이온맨보다 배트맨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배트맨이 내용이 더 알차거든요. 액션과 좋은 스토리와

화려한 비쥬얼이 만들어 낸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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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고 이제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내용은 일체 배제한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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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장 중심적으로 보셔야 할건  바로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입니다. 알콜중독자의 아버지 밑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 민간인(?)조커.. 그는 부유한 수퍼 히어로인 배트맨을 사랑(?)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커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배트맨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안에서의 조커는 정말 소름 끼칠정도로 멋진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광기 어린 미친 범죄자가 아니라 정말 치밀하고도 잔인한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가지려 하는 그런 악랄함을 보여줍니다. 몇 몇분들은 조커의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훌륭한 

연기때문에 배트맨 케릭터가 죽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아니라 서로 묘하게

보완해주는 그런 관계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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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너무 영화를진지하게 리뷰해서 조커가 왜 너무 진지하냐고 묻는군요 ㅡㅡ;)

영화 안에서 조커는  배트맨에게 이야기 합니다.

니(배트맨)가 있어서 내가 완벽해 질수 있다고.. 가 아니면 서로가 있어야 우리가 완벽해질 수 있는

거라고 ( 영화를 본 지가 좀 되서 기억이 좀 가물 가물) 하지만 이 말은 정말 배트맨과 배트맨의

가장 멋진 적수 조커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빛때문에 어두은 그림자가 생기 듯이 말입니다.

가장 주목 받는 배트맨과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미친 범죄자....... 

그리고 그는 인간 그 본질 자체에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영화 곳곳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절친했던 동료가 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른 동료가 배신하게 만들거나

배트맨에게  자꾸 자신을 죽이라고  부추긴다던가
(어쩌면 그는 배트맨에 의한 죽음을 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에서 폭탄으로 사람들을 시험 한다든가 말입니다. 그는 끊임없이 배트맨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려 합니다. 마치 그것이 자신의 존재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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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의 어두운 내면을 보여주는 듯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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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칼가지고 남 위협하면서 두 눈을 감고 그 기분을 음미하는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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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곳에서 화려한 거리룰 바라보는 쓸쓸한 조커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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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메이크업 조커, 잘생겼습니다. 귀걸이 흔적도 보이는군요. 멋쟁이입니다. )


그 조커라는 광기 어린 인물을 연기해낸 히스레져라는 배우 정말

존경할정도 입니다. 희쭉 웃으면서 그 빨간 혀를 낼름 거릴때의 섬뜩함이란.... (실제로 본인이

조커 연기를 하면서도 무지 힘들어 했다는 기사를 본적있습니다.) 그리고 배트맨에게 신나게 맞으면서도

섬뜩한 웃음을 짓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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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우리의 부유한 히어로 배트맨의 내면 세계입니다.(자꾸 부유하다는 것을 붙이는 이유는 첫째로 부러워서
둘째로 제 생각에는 돈없이는 배트맨이라는 케릭터가 없을 듯해서.... 농담식으로 이야기하자면
돈으로 만들어진 히어로죠...) 

이전의 배트맨 영화들이 그저 배트맨을 과거에 기억때문에 복수 비슷한 감정으로 악을 응징하려는

그런 영웅으로 그렸다면 이번 다크나이트에서는 고뇌하는 영웅, 영웅이기 때문에 고뇌해야만 하는

그런 복잡한 배트맨의 내면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복잡하고 어두은 배트맨의 내면 세계를

더욱더 강조하기 위해서 부유한 부자일 때의 사업가와 어두운 거리를 헤매며 악을 응징하는

배트맨을 교묘하게 교차 시킵니다. 정의로운 마음과 자기의 의지를 벗어난 행동은 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배트맨 하지만 사업가일 때는 차대신 헬리콥터로(오..ㅜㅜ) 파티장에 도착하여

세 네명의 눈부신 미녀를(오..ㅜㅜ) 옆에 끼고 당당히 파티장으로 들어오는 부유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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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터가 위의 조커 포스터와 은근히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어두운 곳에서
           화려한 거리를 보고 있는 조커.. 그리고 화려한 도시의 모습을 어두운 빌당안에서 보고 있는
          사업가의 모습이 아닌 배트맨... 이 포스터들은 닮았지만 전혀 닮지 않은 두 사람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과연 배트맨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까요???)


배트맨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과연 배트맨으로서의 자기 자신이 필요한 것인 가를 자기 자신이야

말로 법을 지키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존재가 아닌가하는 내면의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똑똑한 민간인(?)조커는 부유한 히어로인 배트맨에게서 정의를 행하는 히어로의 모습을

뺏고자 합니다. 계속 배트맨을 자극하여 배트맨에게 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 너도 나처럼

될 수있다는 메세지를 보내 배트맨의 정체성을 뒤흔듭ㄴ디. 자기 자신의 명예보다는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배트맨.. 그리고 그 고민의 끝은 배트맨을 다크나이트로 만들어 버립니다. (영화의 마지막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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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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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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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멋진 (악당에게 까지 손흔들어 인사하네요) 배트맨...
                                                배..배트수트의 압박.....)

그리고  세번째 역시 멋진 조연들의 활약도 멋집니다. 우리 모건프리먼 아저씨.. 협박을 받으면 오히려 되려 협박을

하시는 지적이고도 정의로 우신 분..  배트맨이 나중에 모건프리먼 아저씨께 잔소리를 듣습니다.

배트맨이 고담시의 거의  모든 통신 수단을 도청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서 운용을 부탁했더니..  모건

아저씨께서는 " 니 이거 너무 한거 아이가? 이건 한 사람이 가지기에는 너무 커다란 힘이야.(영어로

들었기에 해석은 내 마음대로...ㅡㅡ;;) 그랬더니 배트맨이 말 하기를 "한번만 쓰고 버려..ㅡㅡ;;" 이랬다는..

역시 배트맨은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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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보노? 라고 하는 듯한 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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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페이스 아저씨... 상당히 깔끔한 연기를 보여주십니다. 악당이 아닐 때는 부드럽고 책임감 넘치는

역활로 그리고 투페이스가 되서는 동전을 이용하는 복걸복의 방법을 사용하시는 쿨 한 케릭터 입니다..

조금 구식이시긴 하지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에 화상입었다고 무슨 멋진 힘을 가지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전 이분 얼굴에 불 붙었을때 투페이스 될꺼라 감잡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시

이 케릭터는 배트맨과 조커의 혼합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의 멋지고 정의로운 모습에서

망설임 없이 사람을 쏴 죽이는 냉철한 모습... 그 두얼굴 처럼 사람은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릭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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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멋지신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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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변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네번째인 배트맨의 장비들...

몇개 나오지는 않았지만 배트카와 배트바이(배트맨 + 오토바이)가 압권입니다.

외양도 멋있고 파워 풀한 그 주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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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차가 트럭을 그냥 뒤집어버립니다. 말도 할줄 알고 인사성도 바른 배트카 다만
                          시야각이 안좋을거 같은 백미러도 없고..ㅡㅡ;; 안에 모니터로 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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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멋진 배트바이... 영화 내내 배트맨이 타고 다닙니다..  타이어의 압박입니다..ㅋㅋ )


결론적으로 배트맨과 조커의 공통점은 외로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 다 정말 깊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걸 이해해줄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서로 다른 점은 그 상처를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방법에 차이 갔습니다. 제 관전 포인트가 영화를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진짜로 리뷰의 끝이네요... 이주전에 봤던 거 기억 되살려가며 리뷰 쓸려니 힘드네요..

몇분이나 읽으실진 몰라도 이런 영화는 다운 받아보시지 마시고 영화관 가서 보십시요.

돈이 절대 안아깝습니다. 아마 못보시면 엄청 후회 하실듯...

뭐 이렇게 써도 볼 분들은 다보시겠지만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아마 다음 리뷰는

미이라3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개봉을 해버렸군요.. ㅡㅡ;;;거기서도 그래서 뭐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담센들러 나오는 코메디 영화가 있는데 아직 개봉을 안해서..ㅋㅋㅋ 다 쓰고나니 스크롤의 압박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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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이 ( 한글로 쓰니 갑자기 제목이 촌스러워진....ㅡㅡ;;;)를 보고 리뷰 올리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아그리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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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나는 왜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좋은지 모르곘다.. 정말 정말 정말로


좋다... 아마도 내가 순수 하기 때문에게 아닐까?????ㅋㅋㅋㅋ


최근에 본영화가 레지던트 이블인데 그것도 보다 한 4배는


재미있었던거 같다...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단순한 영화보다는


이렇게 무엇인가 느낄수있는 영화가 좋지 않은가 싶다..물론


애니메이션이 어린관객들을 상대로 하기때문에 권선징악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고 해도.... 애니메이션 안에는 사람을 자극하는


그 무엇인가가 담겨있다. Ratatouille 발음 하기도 힘들다..프랑스어


라.. 하지만 포스터에 친절하게 발음이 써있다. Rat a too ee 요롷


게... 영화에는 두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쥐와 사람... (미안하다 이


름을 못외웠다...ㅋㅋㅋ) 쥐는 정말 요리에 대한 재능을 가지고 있


지만 쥐라는 생체학적인 장애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그 쥐가족이 그를 방해한다. 그리고 소년, 소년


은 유명한 요리사의 아들이지만 요리에는 정말 소질이 없다. 그래서


소년은 쥐에게 요리를 시키고 자신은 요리하는 척을 한다. 처음에는


그 방법이 성공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를 들어내고 마침내


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여기서 쥐는 자기의 꿈인 요리쥐가 되는


것을 포기하려하고 소년 역시 쥐가 요리를 대신 한다는 사실을 숨기


려다가 나중에는 쥐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만다. 이 위기의 순간


쥐는 쥐의 가족의 도움으로 소년을 돕게되고 소년도 자기대신 쥐가


요리를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만다. 뭐 대충이런 스토리


인데... 영화에서 소년과 쥐는 서로 한가시씩에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 때문에 결국은 자기의 꿈을 포기하려하지만.... 나중에 그


장애를 스스로 인정하고 드러내 보임으로서 그 장애를 결국에는 극


복해 내고 말았다.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자기 자신의 단점을


숨기면 숨길수록 그단점은 커져가지만 그 단점을 남에게 드러내 보


임으로서 오히려 그 단점이 사라질수도 있고 그단점이 오히려 장점


으로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 아마 이영화에서 보여주려는 교


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부족한것을 인정하는 것...말이다..


뭐 누가 보면 만화 영화보면서 무신 저리 잡생각을 많이 하나 하겠


네..ㅎㅎㅎ 아무튼... 보지 못했다면 빌려서라도 보길 권장하는 영


화... 별 다섯개~~!! ㅋㅋㅋ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어제 저녁 8시 30분 심야로(이게 심야인가..ㅋㅋ 뭐 제일 늦은거니까..ㅎㅎㅎㅎ 따지지 말기를...) 레디던트 이블 익스팅션을 보도 왔다. 아마도 같이 간 사람들 까지 합해서 10명되 안되는 사람들이

영화를 본거 같다.. 뭐 평일이고 그랬으니까.. 그런데.. 중요한건..

극장을 들어가자마자 울리는 커다른 좀비 복소리에.. ㅜㅜ 입구에서 깜짝 놀래버렸다...ㅜㅜ 올매나 놀랬는지 흠흠.. 아무튼 잡설은 줄이고.... 호러영화라 무서울 줄알았더니... 무섭기보다.. 중간 중간

깜짝깜짝 놀랬다.. 좀비 땜시.... 나쁜 좀비들.... ㅡㅡ; 뭐 액션 영화 답게 지루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평범했던 영화.... 뭐랄까.. 그냥 심심풀이로 보고 좋은 영화였다... 좀비들이 약간 멍청한거 같기도하고.... ㅋㅋ 별로 무섭게 생기지는 않았다..  요영화도 감상평이 좀 짧네..ㅋㅋ 남는게 별로 없으니 쓸게 별로 없는 거같네...ㅋㅋ

내식으로 표현하자면 이 영화를 보러가도 말리지는 않겠다...ㅋㅋ

하지만 꼬옥 보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주인공 이쁘다하던데..

거기 나오는 다른 여자조연들이 더이뻣다..ㅡㅡ;;; 특히 금발의 여인

오~~~!! 으헤헤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이 영화에대해서는 그리 길게 할말이 없다....

돈많으면 봐라.. .돈 아까우면 보지말아라....

시간 아까우면 보지 말아라....

제목 그대로 아무내용없이1시간 10분동안 총만 쏘다가 끝나는 영화

액션이 후진건 아니지만... 어이가 없다는거....

천하무적 주인공.. 주인공이 죽인 사람만 한 50명~ 60명 되는거

같은데.... 주인공은 어깨 살짝 스쳤다... ㅡㅡ;;;

돈아 아까운.... 왠지.... 예전 주윤발의 쌍권총질이 난무하던

홍콩 르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돈 아까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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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오늘은 chuck & Larry를 보고 왔어.. 원래는 The brave one이랑 chuck & larry 둘중에서 고민했었는데... The brave one은 좀 분위기가 어두워서 재끼고... 척앤레리를봤지.... 원래 아담샌들러 나오는 영화가 재미있잖아..예전에 클릭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거든....

그래서 아담샌들러 나오는 코메디영화는 자주 보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주인공 두명이 소방관으로 나오는데 아담샌들러(척)는 무지 바람둥이 인기남이고 캐빈 제임스(레리)는 순정파에 착한 아빠로 나오지... 그런데 레리의 부인이 사고로 죽음으로서 연금혜택을 위해서는 레리가 재혼을하거나 해야하는데 레리가다른 사람을 믿을수가 없자 척에게 게이행세를  시정부에서 실행중인 무슨 프로그램인데 기억이 안나는데 그프로그램에 등록을하게되고 둘이 게이로 위장결혼을 함으로써 생기는 애피소드를 그린 영화야.. 뭐 나야 자세한 내용이나 그런건 이 영화를 볼 사람들위해서 자세히 쓰진 않겠지만...
강력 추천.... 코메디영화로서는 거의 90점 이상을 주고 싶은 영화 코메디영화치고는 꽤나긴 2시간이 상영시간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짧게 느껴 느껴지더라고...ㅎㅎㅎ 감동코드나 교훈 이런건 없지만 정말 코메디 영화라는데에 충실한 영화야... 코메디 영화를 좋아하거나 한것 웃어보고 싶은 사람은 놓치지 말아야할 영화라고...ㅋㅋ 영화중에  동그라미에 집착하는 일본인 주례보는 사람 나오는데.. 정말 웃겨..... ㅎㅎㅎ 아담샌들러 다음에도 기대하겠어..아담샌들러 말이 빠르고 joke가 많이 섞여서 약간 알아 먹기 힘들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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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근 4주만에 영화한편을 봤네..^^


러쉬아워 3를 봤어... 그런데 역시나 액션 영화라서 그런지


는 몰라도 대사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 성룡이 중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려운 영어나오는 것도 없고 그냥 심심할때 시간 때워서 보


기는 좋은 영화같아.... 러시아워 2도 봤었는데 2가좀 더 나은거 같


기도 하고... 영화 끝이 나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기도 하던데..


액션은 그럭 저럭 볼만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ㅋ 그런데 악당들


이 너무 허무하게 죽는 면이 있지 않아... 예전 성룡 영화들을 보면


마지막 보스랑 죽자사자 치고 박다가 죽는 그런 엔딩이 대부분인


데.. 요 영화는 좀 허무하게 죽어서... 그리고 내용이 약간 빈약한


게... 마음에 약간 안들더라고.. ㅡㅡ; 요즘에 너무 대작만 봐서 그런


가... ㅎㅎㅎ 아무튼... 시간은 심심치 않게 때울수 있으니까.. 재미


이는 그냥 중간정도.. 추천은 하지 않지만 본다면 말리지도 않겠


어...ㅎㅎㅎ ^^ 이미 한국에서는 개봉했을려나... ㅎㅎㅎ 아 그리고


영화 마지막 크레딧에 나오는  ng장면을 놓치지 않도록해...


무지무지 재미있더라고.. 성룡영화의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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