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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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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과는...중학교 때 처음 알게 되었다...전군과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그의 집이 학교와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에...방과후에 툭하면

전군의 집에가서 놀지 않았나 싶다...
집은 우리 아지트였다...맨날 그의 집에서

먹고 놀고...자고...ㅡㅡ; 내 참고로...그때..토실토실하니..

참 귀여웠었기 때문에....성룡이네 어머니께서 날 참 많이 귀여워해주셨다..

우리 농구 패밀리중에 한명이지만...
가장 뒤떨어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지금 나랑 붙으면...더상대가 안되겠지만...ㅋㅋㅋ 중학교때..

정말...농구를 많이 했었다...그계기로..좀 토실토실하던게...보통으로 돌아왔지만...

방학이 40일이면...4
0일 하루를 빠지지 않고 농구를 했을 정도로...물론...

잘하는건아니다..다만 즐기는 것이다...중학교때...

성용군과..형근 군과... 경재군은...그동네 농구장을 휩쓸었었다...ㅋㅋ

그리고 고등학교때...전군네 집에 모여서....

밤새도록...성인용 그림 맞추기 놀이(gostop)를 하고 놀았는데...제일 잘하는건

형근근군.. 두번째는 경재군..

그다음 성용군..꼴찌가 나다...ㅡㅡ; 나는 이 도박과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기땜시...^^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이쑤시개놓고..재미로 했다...가끔 우리집에도 농구하러

원정왔었는데...
그때마다 내가 내 특제 떡복기를 애들에게 먹여주었다....

지금 생각하니..정말 맛없었지만...ㅡㅡ;

다들...질보다는 양이였기에..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먹었다...ㅋㅋㅋ

그러다가 잠간..전화로만 연락하다가
졸업하고...다시 만나서 놀고 그랬다...

전군은..많이 편하다...뭐 많이 변했지 않느냐고 자신은 내게 묻지만..ㅡㅡ;

택두...오십보 백보지....변한것이..없다..^^ 전군 집은 내집이라는 생각을 같고

다음에도 가서
뒤집어 놓고 나와야겠다..크크크..그만큼이나 편한 친구....성격은...

예전에는 뭔 말만하면..삐져가지고...

골치 아팠으나...뭐 지금은 자신말로는 잘 안삐진다고 말하는데...예전처럼

놀려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다...^^

잘삐지는 만큼 예전에는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ㅡㅡ; 싸우면서 정들었다...

말다툼 정말 많이 했는데...

이제 좀 컷다고 안하나보다... 착하고...성실하다....내가 보기에는 남자 친구보다..ㅡㅡ;

여자친구가 더 많은것 같다...부러운 자쉭....전군은..그런걸 은근스래 자랑한다..

치사치사....
또 은근스래 지 자랑 많이한다..크크크크...삐졌냐? 그래도

난 니가 저아..알쥐???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