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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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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하다라는 예전에 자동차 cf에서 나온말이다..그에게 이런 말이 붙은
 
이유는..역시 농구 때문이였는데....
그는...농구를 하면...항상 티나지 않게 조용히

하지만...꼭 있어야 할곳에서....어시스트를 정말 잘해주었다....
그래서...그런 별명이

붙은 것같다....그는..위에말한 것처럼...성용군과 형근군과..함께....항상..농구를

같이 했었다...
정말 얼마나 농구에 빠져살았는지.. 하나도 못했지만..하나씩 배워가고

늘어가는재미에..경제군과...형근군은..
내 농구의 스승이다...그는 중학교때는 그렇게

말이 많은편이 아니였다..하지만..고등학교 졸업하고
 예전보다는 말을 많이 한다...^^

있으면 확 티나는 것은 아니나..없으면...찾게되는 감초같은 친구....
5월달에 휴가나가서
 

만났는데..얼마나 반갑던지...^^..그와 고등학교때도 많이 봤었는데...

그를 볼려면..항상...오락실에 가면되었다...ㅡㅡ; 맨날 펌프를 하고있었기 때문이다...

씨리즈의 추종자... 옷이 죄다 쫄...ㅡㅡ; 물론 날씬해서 그렇겠지만..ㅋㅋㅋ

군대가기전에는...맨날 모자를 쓰고....다녀서...꼭 밤손님 같다고 놀렸었다....

무슨 말을 해도 항상 웃어주고...귀기울여주는...친구....서로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술잔을
기울였던 친구중 한명이다..^^ 나랑 차이도 얼만 안나서..나와 거의 비슷하게

전역한다...
나랑은 정반대로...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ㅡㅡ; 아무튼

무엇을 할때..없으면 꼭 생각나는 그런 친구...^^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