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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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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소중한것을 뽑으라고 하면 내 마음.... 내 가족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

내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할줄 아는

내 마음이 너무도 좋다..

이 마음이 없으면 내가 더이상 정대웅이라는 사람이 아니듯이 내 마음은 항상

나를 나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이 마음은 내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항상 힘을 준다.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낼수있는건..

이 마음이란 놈때문이다... 이 마음이란 놈은 내 곁에서 항상
 
나를위해 묵묵히 힘써준다.  




내게 가장 필요없는 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내 마음이다. 이 마음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바보같고 미련한 사람으로 만든다...


그게 아니라고 내 머리는 이야기하지만... 항상 내 마음이 내 이성을


이기기에 나는 아는 것마저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리고 만다.


내 마음을 내가 컨트롤할수가 없기에... 가끔은 이게 잘못된거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 머리는 이야기하지만... 내마음은 그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도... 그게 아니어도.... 잘못된거라도 끝내 내 마음은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이루고야 만다... 나는 내마음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왜일까..?


이성은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이 원하는걸 하고 나면 행복하거나 편해지는 이유는..


비록 그것이 나에게는 좋지 않은것일지라도..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성적인사람이라기보다 감성적인 사람이다.. 정에 끌리고 사랑에
 

목메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람 그게 나란 사람 같다....

바보같고 미련하지만... 그게 나이기에... 난 내마음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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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