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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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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심하다.....

내가 소심하다라..... 나 스스로 인정하는 바이다.... 소심 하다기보다 사소한 것에 막 신경쓰고 그러진 않아...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생각이 너무 많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스스로 무슨 일을 하기전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가끔식 시기를 놓칠때도 있고... 오버액션을 할때도 있는 거 같아... 

 

2. 감정 컨트롤에 미숙하다.

난 바보같이 뭐 숨기고그런거 잘 못하는거 같아.. 누가 싫거나 그럼
그게 겉으로 드러나니까말이야.. 세상을 살아가면서 친구는 많이 만들되 적은 만들지 말아야한다는데... 난 아직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모자람을 느껴....  그리고 이성관계에 있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으면 그런 것이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있거나 그러면 조바심같은걸 느끼는 거같아... 물론 그거야 내 과거에서 비롯한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거랄수있지.. 그래서 내 마음을 컨트롤하는데 실패할때가 많은 거같아...

 

3.작심삼일...

내 생각에는 내가 끈기가 조금 부족한거 같아.. 무엇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그에대한 핑계를 대지말고.. 꾸준히 묵묵히 그일을
해나가야하는데 나는 내스스로 핑계를 대면서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안일함을 보이는 거같아...

 

4.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건 뭐 어떻게설명하기 힘든건데... 내 스스로한테 솔찍하지 못한거 같아.. 항상 힘들거나 괴로운일이 있을때마다 아니야 곧 괜찮아질꺼야... 티내지 말자.. 이야기하지말자... 다른사람한테 약한 모습 보이지 말자.. 이런 식으로 내 감정을 숨기고 보여주지 않으려는 모습... 사람이란게 원래 누군가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공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 난... 미련하다고 할까.... 곰이지 뭐....ㅋㅋ

 

5.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생각한다..

 

내스스로 나는 내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당당 하지만... 솔찍히 난 뭐랄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거같아.. 뭐가 나의 솔찍한 모습을까.. 초면인데 나쁘게 보면 어떻하지 예의 없이 보이면 안될텐데... 내가 귀여워 보일까... 어떻게보면 정말 남 시선 잘 의식 안하는 것 같으면서도.. 많이 한단말이야...ㅡㅡ;; 때에 따라서 틀린거 같아......ㅎㅎㅎ

 

6.너무 고지식하다..

 

원리 원칙을 너무 따지는 것 같아... 이럴때는 이래야한다 저럴때는
저래야한다... 머리속에 너무 고정관념과 관습으로 가득차 있는 듯한 느낌이야..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와.. 나는 예의도 바르고 이것 저것도 잘지키내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스스로 마음에 안드는건.. 창의적이지가 못하고 너무 틀에 박힌 그런 모습을 보여줄떄가 있어서... 난 참신하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싶은데...말이야...
그래서 내 자신에게도 엄한 면이 있는 거같아..

 

여기서 더 생각나는게 없네..... 요 것만 빼면..아니야.. 요걸 빼면 나라고 할수없고.. 요걸 고치면 좀더 멋진 내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책에서 읽은건가.. 아니면 누가 이야기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책에서 읽은거 같아... 단점을 드러내보이면 그것은 단점이 더이상될수없다고... 오히려 장점이 될수있다고
하던데.... ㅋㅋㅋ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수있는 그런 내가됬으면
좋겠다...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