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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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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문 때문에 바빠서 언제가 될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조만간 필리핀 유학 바로알고가기(가제)라는 제목으로

필리핀 유학에 관한 글을 올릴 예정이고 두번째로 아이튠즈U에관한 재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예전에 싸이홈피에서 썻던거

그냥 퍼다가 올려놨는데 읽고 추천해 주신분이 무려 두분이나 계셔서 자세하게 스크린 샷과 함께 깔끔한 포스팅 올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 u에 대한 포스팅이 많을 줄 알았더니 의외로 적더군요. 아무튼 이런 예정입니다..ㅋㅋㅋ


PS 혹시 파폭 새로운 에드온 좋은 것 나왔으면 좀 알려주세요.ㅎㅎ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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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 ㅜㅜ 이년동안 저와 힘들고 고된일들을 함께 해오며

저에게
힘을 준 저의 디투가... 그만...저의 실수로.... 돌..아...가... 신건 아니고...

정신적(펌웨어니까..ㅡㅡ;)으로 충격을


받아 지금 무한 로딩 체재에 돌입하셨습니다. 어이해야할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거 사진 1호


오늘 뜸금없이 펌웨어 업그래이드가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최신 펌웨어를 받고

0번째 폴더에 있는
파일을 옮기던 중 실수로 컴퓨터 usb케이블을 뽑아버려서

파일이 전송도중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런 어이 없는 ㅜㅜ 2년동안 잔고장 한번 없었는데 이런 인재가 일어나다니...

아... 정말 슬픕니다.


정밀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 옵니다. 그동안 기복이형아가 선물해준

헤드폰(정말 소리최고
특히 베이스가..ㅜㅜ 이제 이어폰 못 쓰겠습니다.)으로

영어듣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힙합을 듣고 있었는데


크윽.. 요즘 에픽하이와 다이나믹듀오의 최신 앨범이

귀에 착착 감기고 있었는데... ㅜㅜ 


( 에픽하이의 연필깍기, 낙화와 당신의 조각들

 다듀의 trust me, good love, Don't say goodbye와 give me the light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사랑스런 오디오 테크 헤드폰 ㅎㅎ )

그래서 아쉬운데로 psp에 넣어서 들어보니..

아니.. ㅜㅜ 이게 왠걸....

디둘이가 불러주는 노래 맛이 전혀
안나는 겁니다. ㅜㅜ

음악의 볼륨감이 이렇게 차이가 날수가... ㅜㅜ

그동안 코원 음질이 최고다라는 소리는 자주 
들어왔어도 와.. 음질 좋다라는

생각을 하질 않았는데
..  (매일 들으니까)    굳이 비교를 하자면

비교를 하자면  psp는 소리는 밋밋한 휴지라고 한다면 디투는 최고급


올록 볼록 부드러운 엠보씽 화장지라고나 할까요... ㅜㅜ

귀를 울리는 베이스가 그리보..
(헤드폰 때문에 제 귀가 고급이 됬나봅니다..ㅎㅎ;)


그래서 결과적으로 지금 패닉 상태.....ㅜㅜ 여기서 고칠방법 없냐고

코원에 문의해놨긴 했는데.....


비관적입니다... 으흑... 아.. 으찌해야하나.. ㅜㅜ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지금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논문 쳅터 2

다큐멘터리 에디팅과 기획

estate 회사 PR

그리고 콘서트 크게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제가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았는데... 기획단계이긴한데 될련지는

잘모르겠네요..  요고이 다인데도 ...ㅡㅡ;; 바뿌네.......

주말에 시간날때 짬짬히 글올릴게요...ㅡㅡ; 요즘 영화도 도통 보지 못했답니다.. ㅜㅜ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지부조화 이론은 자신의 생각이 다른 인지 요소와 부딪칠 때 이를 일치시키고자 하는 심리
이다. 자신의 생각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을 때 현실을 자신의 생각에 맞에 왜곡시켜 받아들려 심리적 안정을 찾고자 하는 경향이다.

 이미 자신들의 모든것을 바친다음이기에 이제와서 자신들의 인지에 문제가 있다는것 또는 자신들이 실수했다는것을 받아 들이기에는 심리적 고통이 크기에 자신의 생각과 객관적이 생각이 일치하지 않을때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보다는 객관적 현실을 자신에게 맞게금 왜곡해서 받아들인다.
인지부조화 현상은 빈번히 일어난다. 한번 결정한 일이 인지부조화가 나타나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되로록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알고싶지 않는 정보는 스스로 차단하고 알고싶은것만을 바라보게 된다.

[출처] 천인야화 11 ; 인지 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작성자 히루

갑자기 문득 인지부조화 이론이 생각났다. 내 생각에는 내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정말로 많은 인지 부조화를 겪은 것


같다.. 가끔씩은 내가 이중인격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이 살면서


하고싶은 것,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나를 보면서 착찹할 때도 있다.


가끔식은 생각되는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흐흠...ㅡㅡ;;우리 심리학의 원로이신 프로이드 아저씨께서


말씀하시기를 억압된 심리는 다른 곳으로 표출 된다고 하쎴는데.ㅋㅋㅋㅋ 억압이랑 억제랑은 틀린건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맞나? 뭐 지금은 생각대로 살고 있으니까 아직


내 인생의 주체는 바로 나지만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들어가면 과연 내가 내 인생의 주권을


계속 지킬수 있을련지.... 내가 제일 무서운 건... 나도 그냥 맞춰가는 삶을 살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맞춰 가는 삶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의미없는 삶을 살아갈까봐서 걱정이 되는 것이다.


맞춰가는 삶을 살아도 내 스스로 만족하고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내게 한가지 이루고 싶은건 우리 어머니랑 내 미래의 우리 귀여븐(희망사항 ㅋㅋ)아내랑


토끼 같은(정말로희망사항) 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 돈은 많이 벌기


싫다(ㅡㅡ;; 벌능력도 없지만..)그냥 적당히..ㅋㅋ


말이 조금 샛는데.. 나중에 내 토깽이 같은 아이들 아들이 나에게" 아빠! 아빠는 뭐 잘해? " 하고 물어봤을 때


당당하게.. "어이구 우리 귀여운 토깽이.. 한때 아빠 온라인 게임으로 알아줬어 최고야.." 이럴수도 없는거고

(지금은 온라인게임 안합니다만..ㅡㅡ;)

뭔가 아이들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이 나도 아빠처럼 되야지.... 하는 말을 들을 수있는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 헤헤... 쓸대없이  실없는 소리만 하고 있네 ㅋㅋㅋ 이래 저래 주저리 주저리 해도...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딱하나인 것 같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ㄴ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이루어가는 기분이란...ㅋㅋ


물론 여기서 영어 공부하면서 조금 느끼긴 했지만... 부족해...ㅋㅋㅋ  쓸대없는 생각말고 잠이나 자야지...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첫번째는 조한을 보고 영화리뷰를 올릴 예정이고 책 관련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어디까지나 예정...)

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없군요...ㅋㅋㅋ 그래도 방문자수 올라가는 것에 만족을 한답니다.

꼭 싸이 처음 만들었을 때처럼 방문자 수가 신경이 쓰이네요. 아무튼 싸이보다 블로그가 더 재미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논문 때문에 무지 바뻐서요... 과연 논문은 만만히 볼게 아니더군요 게다가 지금 저 혼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혼자 할게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뭐 한국에서는 이미 흔한 주제겠지만 주로 부정적인 견해의 논문들이더군요..

제 논문의 주제는 온라인 게임이 정말로 해로운가? 라는 문제로 논문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혹시 좋은 논문이나 학술지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댓글이나 링크좀 남겨주세요 물론 보내주셔도 상관없구요

teaji2@yahoo.com.ph 입니다... 수고하세용....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글을 쓰다보니까 슬슬 감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한 중에 재미있는거 정리 해서

올려야할텐데... 쓸게 너무 많아서... 벌써 다음에는 뭐쓸까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익스플로에서 파이어 폭스로 넘어왔는데.... 아마도 블로그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파폭쓰실듯

하네요... 어제 파폭 플러그인 깔면서... 감탄에 감탄에 감탄을.... 파폭에 비하면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완전 초딩수준이네요... 대학생과 초딩이라고나 할까... 흔히들 지나가는 말로 파폭쓰면 익스플로어 다시

못쓴다..라는 말이 정말로 10000000000000000000%실감이가는... 왜 맥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는

파폭만해도 이렇게 편리하고 엄청난 기능들이 많은데... 맥 어플리케이션들은 얼마나 더 좋은 기능을

보여줄련지... 나중에 노트북 갈아탈때 맥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너무 비싸서... 크...흠.....

역시 오픈 소스가 최곱니다.... 나중에 너 이거 알아에 파폭에 관한 리뷰글 올릴테니까 꼬옥 읽고...

파폭의 세계로 갈아타시길..... 플러그인 중에서 all in one gesture 이랑 Piclens는 정말 최곱니다....

마우스 하나로 거의 모든 동작이 가능해요.. 새창만들기는 ㄷ 자를 그리면 되게 설정해놨습니다..

한마디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새로 고침이고 뒤로 움직이면 이전화면

이제 이플러그인 없으면 인터넷 못할듯.... 그리고 속도면에서도 인터넷 익스플로어보다 체감속도 3배이상

나는 것 같네요.. 여긴 필리핀이라 인터넷이 완전 봵인데도.... ㅋㅋㅋ 리뷰에 플러그인이랑 어디서 다운받는지

다올릴게요.. 이제 논문 하던거 마져하러가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아그리고 오늘 포스팅이랑 어제 포스팅에 여름날 트렉을 배경으로 깔아놨더니 메인에 들어오니 겹쳐서

나오는것 같더군요... 하나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읽으세요..ㅋㅋㅋ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어느 블로그를 들렸다가 유희열의 소품집 여름날중에 몇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록 잠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귀를 화악 잡아 당기는 무엇인가가 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여름날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전곡을 다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총 8곡이 들어있는데 한곡 한곡이 정말 감미로우면서 제 마음을 감싸주는

듯한 그런 포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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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악( insturmental music),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

"화원, 떠돌이 소피 "(기회되신다면 꼬옥 들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반하실

겁니다. ) 만큼이나 제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  album에 총 8곡이 수록

되어있는데 여름날과 밤의멜로디는 경쾌한 발라드 풍의 곡이고 나머지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들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우리 만난적 있나요" "

공원에서" " 그럴때마다(insturmental music) " 그리고 "즐거운 나의 하루" 이 곡들이 정말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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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나 "거짓말같은시간" "좋은 사람" 

같은 노래를 예상했었는데 처음에 듣는데 연주만 나오길레 약간 실망을 할려는

찰라 한 10초 더 듣고나서 참으로 바보 같은 생각이였구나 하고 느겼습니다.

사람의 눈을 사로 잡는 흑백 사진처럼 꼭 화려한 색이 있여야만 사진이 멋있는

것이 아니듯이 고음의 보컬이나 감미로운 목소리가 없어도 이런 아름다운

곡들은 듣고 있으면 음악 그 자체가 감성을 자극해 무엇인가를

추억하거나 생각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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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원에서를 듣다가  저번 겨울에 한국 갔을 때 날 행복하게 만들었던

어느 꼬마 여자아이가 생각 났습니다. 제가 머리를 다듬으려고 미용실을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잠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미용실 문을
 
힘겹게 밀고서 주인 아주머니의 딸로 보이는 한 8살 되는 꼬마 아이가 쪼르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엄마한테 가서는 "엄마 나 500원만 주세요"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데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더군요. 그러자 어머니가 "안돼"

그랫더니만 울먹이면서 실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데 제가 500원 주고

싶었습니다. 잠시후 어머니되시는 분이 마음이 흔들리셨는지 500원을 주니까

그 활짝 웃는 웃음이란... 정말 그리운 그리고 따듯한 풍경이였습니다.

아무튼 노래를 들으면서 이 장면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저에게는 정말 귀가 닳도록 듣고 싶은 좋은 음악들입니다.

어디서 살수 있나 알아봤더니만 이미 전부다 팔렸더군요. 뭐 토이 팬이시거나

유희열님 팬 이시라면 제가 말안해도 이미 다 들어보셨겠지만 만약 아직

안들어보셨다면 한번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이미지 찾다가

네이버에서 웃긴 유희열님 프로파일을 찾았기에 그냥 추가로 올려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www.summerdays.co.kr 에 들어가시면 LG Xnote랑 합작해서

만든 여름날 에피소드와 음악을 들으 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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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오늘 아침 일어나서 방문 통계를 보니 36분이나 오셨다가 가셨더군요. 아마 오셨다가

별 다른 내용이 없어서 실망하고 돌아가셨을 듯. 어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생각한

것이지만 제 블로그에 있는 글들이 대부분 제 싸이에 있는 것을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글 성향이 대부분 개인적이라고나 할까요... 제 생각에는 지금 제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넘어가는 과도기인거 같습니다. 아직 어떤 시점으로 글을

써야할지 어떤 말투로 써야할지 헷갈리거든요. 뭐 내 블로그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제 블로그 이름인 consistancy처럼 일관성있게 가고 싶어서  지금 고심 중 입니다.

어제 올린 88개의 글들은 다 제 싸이에서 퍼온 것이고 오늘부터 블로그를 위한 글을

쓸 작정입니다.
 

어제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자기 전까지 내내 조금 들떠 있었어요. 처음에 만들때는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고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거기다가 내가 쓰고 싶은 말을

쓰는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분들에게

제 내용 없는 블로그를 보였다는게 슬그머니 부끄러워지더군요. 뭔가 얻어 갈수 있는

글을 써야 할텐데....


바로 어제 시작한 햇병아리 블로거라는( 솔찍히 블로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것을

유념해 주시고 이글을 읽으셨다는 것은 제 블로그에 방문하셨다는 이야기니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오실때는 그나마 읽을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쓰고나니까 반성문 써놓은 것 같은...^^:;;;;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