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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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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Until 2013/내 화이어 애그들..'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7.30 자상하고...재미있는...민기형...
  2. 2008.07.30 나의 친형같은....철없는 나를 진심으로 보살펴주는..명기형
  3. 2008.07.30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명기형의 제일 친한 친구로써....항상 명기형과 붙어다닌다...물론 나도 명기형을

통해서 알게되었고...나중에 학교를 휴학하고 쉴때...민기형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민기형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할수있었으며..그 아르바이트 또한 나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추억과 경험이 되었다..

물론...내가 내힘으로 일해서 돈번다는것이 정말 좋았다...내가 땀흘려(?)

일한돈으로 받은 돈이였다는게...정말 의미가 큰 것같다...그 기회를

만들어준 것이 민기형이다...아르바이트 동안에도 형한테 이것저것 작은것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이것저것 서툴고..일도 잘못했을텐데도..형은 그런

나를 잘 보살펴주었다.. 많이 재미있고 활발해서..민기형과 함께 있으면 항상

재미있다...그때...나를 데리고 다니셨던..

정호진계장님도 정밀 친조카처럼 많이 챙겨주셨는데..아마 내가

운전을 못했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도..

항상 웃으시면서...나에게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시고... 많이 챙겨주셨다..

정계장님때문에..맛있는 음식점에 많이 가보았으며...많은 경험을 했다...

아니..거기있는 모든 분들이 다 날 잘챙겨주시고 보살펴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민기형한테...고맙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아..

많이 죄송스럽다....

나중에 형한테..해물탕이라도 한번 쏴야겠다..형은 물에서 사는것들을 좋아하므로....형 ..늦었지만..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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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형도 정말 고마운 형중에 한분이다. 나에게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주신 분..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명기형과의 시작은...고3때...우리가 자주 가던..피씨방에서 ..

 

형이 잠간 아르바이트를 하던때부터 시작된다..


형이 아르바이트를 한건 아니고 엄밀이 말하자면..아르바이트 땜빵이였다...

 

형이 그 피씨방에 모든 것을다 만들었기 때문이다...명기형은 적어도

내관점에서는 정말 닮고 싶은 점이 많다...

 

성격도 그렇고...다재다능하다...컴퓨터부터시작해서..영어...아는 것도 많고..

 

왜 형은 못하는게 없지라는 생각을 할정도로....맨처음 형과 가까워질때는
 
그냥 나도 모르게 형의 매력에 끌렸다고나할까...

아무에게나 하지 않는 나의 고민들과..속이야기까지..형한테 했고..형은..

그런 나를 친동생처럼..챙겨주고..보살펴줬다....

명기형은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맨처음에 형을 만나서 이야기할때..형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느꼈다....

 

뭐 조금은 느끼하지만 말이다...형은 나를 여기 저기 잘 데리고 다니면서...챙겨줬다...

 

정신적인 면부터 물질적인 면까지 나에게 많은 도움과 조언을 해주었다....

 

그런데...내가 형한테 많이 소홀했는데..형은...그럴수도 있지하며..웃으며 넘어가줬다...

 

나는 내 나름대로 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나역시..20대의 철없는 애에 불과했다...

 

그런 것들을 형을 보면서...느꼇으며..앞으로도 쭉 느끼고 싶다....

나는 누군가에게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데..명기형하고 있으면...그냥 편안하고...의지가 된다...

 

명기형에게는..나영이 누나라는 아주 이쁜 여자친구가 있다..

 

형은 아마도 내년쯤이면...유부남이 되지 않을가싶다..ㅋㅋㅋ


형을 만났을때가 20살때였는데...

 

형은..25살이였고....벌써..4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시간은 흘렀지만..형은...

처음만났을때...그모습 그대로이다...

 

나이를 먹지 않는것 같다...내가 느낀 형의 성격중 하나는..뭐하나에 파고 들면...

끝까지..열심히 한다는 거다..

 

아마도 자존심이 쎄서일것 같다...어느면으로 보나 아주 아주 멋진형..^^

 

물론..지난 내 죄를 속죄하는 의미로 약간의 아부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다 내가 보고 느낀 사실들이다...

 

형은 지난 시간동안 끊임없이 내게 관심을 보여주었고....이제 군대를 제대하면..

나역시...그 관심에 보답을 해야겠다..^^;;

 

형~~! 내마음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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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혼 하셨다.. ㅡㅡ;; 이글은 2005년도에 쓴거같은데...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내 친구들의 간략한 소개를 올릴 작정이다. 이것은 1년뒤에 내가 한국 들어갔을때를
 
생각한 하나의  포석이다 왜냐하면 나중에 우리 친구들 사이 있었던 일들을 올릴

예정인데 그때 각자의 케릭터들을 알면 좀 더 재미 있게 읽을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게도 사진은 초상권 때문에...ㅋㅋㅋ

이건 내가 오래전에 내 싸이에 써놓은 글인데 간만에 읽으니 재미있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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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려져있는 순서는..내가 좋아하는 순서와는 상관없음..모두를 사랑하며....모두들..내 정말 정말 소중한 친구들...^^ 우리 약속 잊지 않았지?끝가지 가는거야..ㅋㅋㅋ 보고싶다..친구들아....나는 너희들을 만난것을 내 인생의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내가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했나보다....너의 들처럼 좋은 친구들을..하나도 아니고..이렇게나 많이 만났으니..생김새도 다르고..살아온 환경도...다르지만...우리는 딱 한가지 공통점이 있기에...이렇게 다른 것이 많은 우리들이지만..서로 개성이강한 악기들이 모여..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처럼...우리는 우정이라는 감정 하나로 뭉쳐서....인생이라는..아름답고..재미있는 음악을 연주해보자..비록...지금까지.. 그 음악에서...우리가 함께한 시간은..몇 소절에 불과하지만...앞으로 살아가면서...불협화음도 있을거고...연주를 하다가 중간 중간 틀리기도 하겠지만...인생이란 음악은 연습이 없기에...더 뭉치고..같이 부대껴가면서...앞으로...이 인생이란 곡을 함게 마무리 짓자...물론 앞으로 서로 많이 바쁘고...변해가겠지만...힘들때나...즐거울때...항상 함께할수있었으면 좋겠다....나는 우리의 10년후가 정말 궁금하다....품위 있는 명기형이...등에 아기를 업고 있을수도 있을거고..민기형은...횟집을 차리지 않았을까??ㅋㅋㅋㅋ 몸짱..기복이가..배불뚝이가 되어있을수도있고... 바람둥이 원종이가...애처가가 되어있을수도 있을거고...승수는 조만간 아빠가 되겠지?놀기 좋아하는 장군이..정신차려 성실하게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성훈이는 분명..해병대 전우회에 다니며..열혈해병임을..자부하고 있을거고...유호? 넌 모르겠다..왠지..그때까지 변하지않고..여전히 귀여운척을할것 같은..ㅋㅋㅋ 장우는..아마..게임을 만들고 있겠지... 종옥이는 몸짱이 되어있을지도..ㅋㅋㅋ 성용이는...나랑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고...경재는..왠지 조용했던 성격과는달리..활발한 일을 하고 있을것같다..형근이는 안본지가 오래되서..ㅡㅡ;정연이는뭐..실력을 인정받고 열심히 일할것 같고...승훈이는..아마 높은 눈때문에..그때까지 쏠로로 지내지 않을까 싶다..ㅋㅋㅋ 모두들...다 변해가겠지....나는 모르겠다...최소한 30대에 아저씨의 특유의 특징을 가진 모습은 되기싫다...그래서 열띰히 운동중이다...이놈의..배때기..땀시....ㅡㅡ; 하도 함께한지가 오래되서..ㅋㅋㅋ그래도..군대가기전과..지금의 내가 얼마나 바뀐지..새삼 실감한다....취사병이아님에도 불구하고..ㅡㅡ; 3년동안 밥한 관계로...왠만한 요리는..다만들줄알며...평생할 설겉이를 군대서 다했다...우리 요리의 신조는..먹고 죽지만 않으면 된다..이다..ㅋㅋㅋ 하지만..겉모습이 바뀐 것보다..내 행동이 바뀌길 바라는데....내 자신은 잘모르겠다...ㅋㅋㅋㅋ 아무튼간에.... 우리는 친구라는 걸 잊지말자.... 우리 무슨 모임이라도 만들어야되는거 아니야..ㅋㅋㅋ 왜 남자만 바글바글 하냐고? ㅡㅡ; 한명 소개시켜주고 그런 말을 좀해봐라...기다려라..앞으로....업데이트 될터이니..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장충엽군..문제야...너 빨리나와야..또 동강 놀러갈거 아니야...으이고...ㅡㅡ; 2006년..아....너 빼놓고가면 되겠구나..크크크크...

P.S 그리고 나는 왜없냐? 나를 벌써 잊은거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방명록에..글남기셔...ㅡㅡ; 내 깜박해써.....바로 프로필 만들어서 올려주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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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