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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루에 2가지 이상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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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소중한것을 뽑으라고 하면 내 마음.... 내 가족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

내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마음...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할줄 아는

내 마음이 너무도 좋다..

이 마음이 없으면 내가 더이상 정대웅이라는 사람이 아니듯이 내 마음은 항상

나를 나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이 마음은 내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항상 힘을 준다.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낼수있는건..

이 마음이란 놈때문이다... 이 마음이란 놈은 내 곁에서 항상
 
나를위해 묵묵히 힘써준다.  




내게 가장 필요없는 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내 마음이다. 이 마음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바보같고 미련한 사람으로 만든다...


그게 아니라고 내 머리는 이야기하지만... 항상 내 마음이 내 이성을


이기기에 나는 아는 것마저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리고 만다.


내 마음을 내가 컨트롤할수가 없기에... 가끔은 이게 잘못된거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 머리는 이야기하지만... 내마음은 그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도... 그게 아니어도.... 잘못된거라도 끝내 내 마음은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이루고야 만다... 나는 내마음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왜일까..?


이성은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이 원하는걸 하고 나면 행복하거나 편해지는 이유는..


비록 그것이 나에게는 좋지 않은것일지라도..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성적인사람이라기보다 감성적인 사람이다.. 정에 끌리고 사랑에
 

목메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람 그게 나란 사람 같다....

바보같고 미련하지만... 그게 나이기에... 난 내마음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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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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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갑자기.. 내가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내가

 

아는 애 프로필을 읽었더니... 장래희망이

 

변호사라고 하던데....  그걸 보는

 

순간... 내 꿈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어느덧...

 

꿈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현실에 익숙해져버린 "어른"이 되어

 

버린 거 같아....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의

 

대열에 합류 해버렸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더라도... 뭔가 조금은 다른 삶을 살거야... 비록 가진 꿈은 아직

 

없더라도.. 내가 해볼수있는것들은 정말다해볼거야...

 

노는 것이든 일이든지 어떤것이든지...  내 스스로가 만족을 하고

 

그것을 즐길 수 있다면 .... 아마도 이런 것들이 나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만들고 가치 있게 만들지  않나 싶어...

 

우리가 보는 별 빛은...

 

엄청 오래된 빛이래... 별에서 그 빛이 나서.. 우리가.. 그 빛을 보기

 

전까지는.. 정말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거래..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러니까.. 저 별이 오늘밤에도 빛나고 내일 밤에도 빛날수 이유는

 

계속 빛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지... 세상에는 셀수 없이 많은 별들이

 

있듯이... 셀수없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그치??? 하지만..

 

지금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이미 반짝 반짝한 빛을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빛을 내지만 거리가 멀어서 그빛을 우리가 볼수없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그치... ??? 아직 거리가 멀어서 빛이 보이지

 

않을 뿐....  아직 빛이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해버린다면...

 

다른 사람들은 나가 내는 빛을 볼수가 없는 거같아... 언젠가...

 

나도 저기 북극성 처럼.... 환하게 빛을 낼 날이 올거라고 믿고..

 

열심히 해야지.... ㅡㅡ;;;아.. 예전의 그 순수 하던 나는 어디로

 

가버린거지..ㅜㅜ 아웅... 슬퍼.. 완전.. 순수 그 자체였는데...


정말로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일까?? 


예전에 PD수첩 거리 편집국 시절 한 기자분이 블로그에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

 

"생각하는 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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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득 문득 드는 생각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가진 판단기준은 옳은 것인지....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 것인지....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하면서도 기분과 감정에 휘들려 버리는
약한 남자....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 물론...

찾아보면 해결 방법은 없는 건 아니지만.... 내 자존심과...

내 목표...들이... 발을 잡는다.... 먼 훗날.. .나의 아이들....(생길지

안생길지는 모르지만...ㅡㅡ^)에게... 들려줄수 있는 한가지가 있었으

면 좋겠다.... 내가 노력하여...이룬 자랑스러운 한가지......

아직 확실한 목표도 없고.... 방향도 잡지 않은 나에게.....

앞으로 가야한다는걸 알려주는 것은 단 한가지의 이유.....

돈도 많이 벌고 싶지 않다...... 이쁜 여자친구..?보통이면 된다....

명예?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의 나에게는 꼭 필요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내 자신이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한가지를

가지고 싶다.....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친구는... 한길만 바라보고...

비록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것만을 파고 드는 친구......

게임에 미쳐....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만들어보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배우는놈....일본 오락을 하기위해서.. 수준급의

일본어를 배워버린놈....그 이외에도.. 멋있는 놈들......

나도 해보고 싶다.....나도 무엇인가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나의 목표는 보이지 않지만... 우선은... 내 목표를 향해

한발을 내 딛었다... 이미 굳어버린 머리와...

노는 것으로 가득 차버린.. 마음은.. 날 방해하지만...

이것은 그 누구가 선택해준 것이 아닌 내 스스로의 선택....

시작도 내가 하듯... 결과도 내가 책임 져야할것....

이제 할일이 생겼다... 그럼? 해야지......

조용히 힙합을 들으며...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어딘가 조용히 기대고 싶다...... 지금은... 힙합에.. 기대어........

멜로디에 몸을 흔들며.... 울고 있는 내 마음을... 조용히....

재우고..있다....
 
posted by 처음처럼 그리고 영원히